전세계 인구의 절반을 차지하는 아시아를 알자! --
베이 오브 플렌티 타우랑가 지역의 기업가들, 학교 교장 선생님들이 모여 아시아에 대해, 아시아 사람들, 문화에 대해
연구하는 asia:nz 파운데이션의 워크샵이 22일 저녁 타우랑가 베들레햄의 와이너리 레스토랑 밀스리프에서 열렸습니다.
타우랑가 Ethnic Council에서 각국 전통의상 패션 쇼와 의복 설명회 시간을 마련, 아시아 각 나라의 전통 의상에 대한 소개와 이해를 더해주는 소중한 시간이 있었는데요..
조기유학중인 정민,서정이도 함께 참가, 아시아 어린이들과 함께 멋진 한복의 자태를 선보여 갈채를 받았습니다.
2006년 인구 센서스 결과에 따르면 베이 오브 플렌티 지역(로토루아 포함)엔 총 7천8백명이상의 아시안이
거주하고 있다고 합니다. 태평양지역(패시픽 아일랜더) 이민자들보다 더 많습니다.
뉴질랜드 전체 인구 중에서 아시안은 유러피안, 마오리에 이러 3번째 많은 인구며, 2026년엔 전체
뉴질랜드 인구 중의 약 16%에 육박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그만큼 뉴질랜드에서 아시아와의 무역 거래, 교육 문화 교류, 관광, 농업 및 수산업 무역 등이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으며
활발한 각종 연구와 워크샵이 열리고 있습니다.
뉴질랜드 베이 오브 플렌티의 타우랑가와 자매 도시 결연을 맺고 있는
중국의 Yantai, 그리고 일본 Hitachi시가 있습니다. 양 도시간 활발한 문화,무역교류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타우랑가 지역의 아콰이나스 칼리지 등 많은 학교들도 매년 일본과 교환 학생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등
뉴질랜드의 주최측 학교, 학생 그리고 가족들도 아시아에 대한 관심과 국제적 감각을 더욱 키우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어를 제2외국어로 선택하는 학생들을 위한 일본 꽃꽃이 원예 강의도
학생들의 인기를 끌었다는 신문 보도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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