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맛있는 저녁식사였습니다.
인정 넘치는 분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이런 인연을 서로 감사하게 여기며 함께 한 저녁이었습니다.
특히, 늘 새로운 솜씨를 선보이시는 유진맘님의 스시 작품이 더욱 탁월해 보이는 식탁이네요.
맛있는 갖가지 반찬보다,,,,함께 모인 분들의 행복한 표정과 그 시간들이 더 귀중합니다.
아무리 아름다운 곳에 있어도 사랑하는 사람들이 빠지면 아무 의미가 없듯이 말이죠!
같은 식탁에 모여 함께 밥을 먹는 사람들을 "식구"라고 한다죠! 이렇게 여기 모인 아이들 모두가 한 식구들입니다.
낯선 이국, 먼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맺어진 정겨운 인연입니다. 서로서로 감사히 여기며,
행복과 기쁨, 슬픔과 어려움을 같이 나누는 분들입니다. 앞날의 창대한 꿈과 희망도 함께 키우는 분들이시기 합니다.
배가 부른만큼 땀흘리며 한바탕 밖에서 함께 웃습니다. 어쩌면 이렇게라도 잠깐씩 만나 어울리며 기쁜 시간 보내는 것
- 오늘밤은 더 행복하게 잠들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많이 많이 먹고, 기운내고,,,,, 더 열심히 공부하고,,,, 맘껏 뛰어놀아라~~
휴 표정은 왜 이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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