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뉴질랜드 조기유학

뉴질랜드 타우랑가 서핑 스쿨(surfing) 체험 소개

Robin-Hugh 2008. 1. 24. 03:09

뉴질랜드 타우랑가에 본격적인 여름철이 시작됐습니다.

여름 방학을 앞두고 마운트, 파파모아에 여러 서핑 클럽이 있습니다만...

파파모아 Life Guard club에서 주관하는 Beachside Activities Club(BAC) 서핑클럽에 참가하고 있는

로빈과 재준입니다. 둘째 휴는 "너무 비싸다"며 하루만 다녀왔습니다.

하루에 약 $50씩이니 부모들에게 비싸긴 합니다.  휴가 아빠 생각 많이 해주네요.

 

로빈이는 부기보딩(보디보딩)을 하다 처음으로 보드위에 일어서서 파도를 타보더니 "정말 재밌다"며

다음주에도 간다고 성홥니다. 다행히 요즘 구름이  껴서 뉴질랜드 강한 여름 햇빛으로 인한

화상 염려도 없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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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는 괜찮아 보이네요. 음,,, 금요일엔 저도 한번 가서 보고 싶습니다.  같이 한번 타러 가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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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t Suit도 똑같은 것을 입혀놓으니 누가 누군지 구분이 잘 안가네요. 카메라 성능 문젠가요? 아니면 엄마의 사진 솜씨?

뉴질랜드에서 제일 좋은 Wet Suits는 Orca(오르카) 제품인데요. 철인3종경기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필수품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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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핑보드에 머리가 부딪히고, 넘어져서 모래에 얼굴도 한번 박았다고 하네요.

뉴질랜드에서나 가능한 사고 같으니 그냥 웃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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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준이 자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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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이 많이 불어서 그런지 아이들에겐 조금 높아보이는 파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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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모아 도메인에 위치한 이 서핑 클럽은 5세부터 14세까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 방학에 다양한 방학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여름철 "Bac2surf"란 프로그램엔 서핑, 복싱, 보디 보딩, 스노쿨링, 비치축구, 체조, 배구, 도지볼과 공예 교실까지 포함된다.  

 

올 여름방학 기간 내내 10일짜리  3개의 세션이 운영된다.

첫날 클럽 등록 및 사인에 $65

다음날부터 YMCA 방학 프로그램처럼 하루, 하루씩 원하는 날짜에만 참가할 수도 있다(하루 $45)

1주일 5일간 프로그램에 $245

2주간 10일간 세션에 $465  

 (12월 16일 이전에  등록, 납부할 경우 첫 날 등록 및 사인비 $65이 면제!)

 

서퍼,  교사, 라이프가드, 체육 강사 그디로 케어기버까지 다양한 경력의 강사진이 프로그램을 맡고 있어 아이들 해상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모든 스탭들은 응급구조 자격을 갖추고 있다.  강사와 학생 비율은 6:1

 

올 2008년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12월17일부터 2월5일까지. 매주 월- 금, 오전 9시 -오후 3시까지 운영되며, 시간 연장을 위한 추가 옵션이 가능하다. 

 

봄 방학 프로그램엔 서핑, 보디보딩, 해상안전교육이 포함되며, 가을 프로그램엔 스케이트보팅이 추가된다.

겨울 방학 프로그램엔 스노우보딩과 스키를 배우기 위해 타우포로 여행도 간다.

 

참가신청은

www.bac2surf.co.nz

전화: 07 574 6700

http://www.bac2surf.co.nz/BAC_Summer_0708.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