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뉴질랜드 조기유학

타우랑가 베들레햄(Bethlehem)칼리지 인터내셔널 소개

Robin-Hugh 2007. 11. 14. 15:57

뉴질랜드 타우랑가에 위치한  기독교계 사립학교 베들레햄(Bethlehem) 칼리지와 베들레햄 인터내셔널 스쿨이 통합 운영됩니다.  2008년부터 학교 명칭도 "Bethlehem College International"로 변합니다.

 

최고 고급 주택가인 베들레햄에 위치한 베들래햄 캠퍼스 내엔 유치원, 초등학교, 그리고 Year7부터 13까지의 베들레햄 칼리지, 대학 학위 과정의 Tertiary Institute(주로 사범대 과정)까지 한곳에 모여 있습니다.  그만큼 캠퍼스가 크고 화려합니다.

 

베들레햄칼리지와 그동안 분리돼 2명의 교장이 따로 운영하던 International school이 본교에 흡수, 통합돼 함께 운영될 것입니다. 

 

그동안 국제 유학생들은 베들레햄 인터내셔널 스쿨에 따로 편성돼,  일정기간  파운데이션 코스와  연계 ESOL 수업만을 먼저 듣게 되어 있었습니다.

 

이번 양 학교 통합 운영으로 인해 2008년 1월부터 변하게 되는 입학 사정 절차는,

영어 실력이 되는 학생들은 인터내셔널 스쿨을 거치지 않고,

바로 베들레햄 칼리지 메인스트림으로 입학이 가능합니다.

 

입학을 위한 영어  실력은 학교 자체 인터뷰와 시험 결과 또는

YEAR 7-10 입학을 위해서는 IELTS 4.5,

YEAR 11-13 입학을 위해서는 IELTS 5.0의 성적이 있어야하며,

만약 이런 영어 성적이 제출되지 않을 경우 기존처럼 일정 기간 학교 캠퍼스 내의 인터내셔널에서

파운데이션 코스(브리징코스)를 거치도록 하고 있습니다.

 

1-2년 장기간 뉴질랜드 유학을 계획이라면 기초부터 튼튼, 영어 본과정 수업을 충실하게 따라갈 수 있도록 준비할 수 있는 초기 적응기간과 집중 ESOL 수업을 듣게 되는 것이 가장 큰 장점.

 

특히 유학생들은 영어 시험을 이 ESOL 영어로 보기 때문에 초기에 충분하게 들어볼 가치가 있습니다. 

입국해서 바로 정규 학교 과정 수업을 못따라 갈 학생들에게도 좋습니다.

 

또, 메인스트림에 편성돼 수업을 받는다고 해도 인터내셔널 스쿨에서 방과후 지속적인 개인 과외 수업 등을 지도해주므로 1년 내내 영어 성적을 꾸준하게 올려줄 수도 있습니다.

 

유학생 지원도 매우 세분화 되어 있으며, 오랜 경험의 선생님들이 학생들의 유학을 세심하게 돕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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