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 시내 세인트메리 초등학교 앞에서 1년간 조기유학을 마치고 귀국하시는 가족들이
귀국세일하십니다. 1월 10일쯤 귀국 예정입니다만 그 이전에 도착하시는 분들이라도 잠시 함께 같은 집을 공동으로 이용하실 만큼 충분하게 크다고 하십니다.
2 가족이 함께 살림 장만하셨습니다. 현재 엄마 2분 +학생 3명이 여유있게 살고 계시는 주당 $500짜리 현대식 고급 렌트집도 이어받을 수 있습니다. 전체 마루바닥에 방 4개, 화장실 2개, 벽난로 등... 바닷가 바로 옆 전망도 좋습니다.
자동차는 2000년식 포드 익시온 (5인승 + 트렁크에 탈부착 가능한 보조의자 2인용. 카페 생활장터 59번에 동종 사진 있습니다). 가전제품은 1년전에 새것으로 구입한 것들이고요.
소파(5인용),식탁(8인용), 침대(퀸 1, 더블2- 새로사신것), 야외용 테이블과 의자, 책상(큰것1, 중간1),
자전거 3개, 중고골프채, 온갖 부엌용품 등을 모두 포함하고 있습니다.
진짜 그냥 오시기만 하시면 됩니다.
관심이 있는 분들은 저에게 연락주시면 인수 비용을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집앞에 본 풍경입니다.
'뉴질랜드 살아가기 > 뉴질랜드 이민·비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물고기 이만큼 큰 놈만 잡을 수 있습니다. (0) | 2007.11.07 |
---|---|
바닷가 공원에서의 신나는 오후 (0) | 2007.11.03 |
첼리스트 김지선양, 베이 오브 플렌티 심포니아와 이번 주말 협연 (0) | 2007.11.01 |
타우랑가 세인트 메리 초등학교 앞 살림살이 통째 귀국세일 (0) | 2007.10.31 |
웃어요~~ (0) | 2007.1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