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 가장 부러운 곳! - 바로 어느 도시를 가든 관광안내소(i-Site)가 잘 되어있다는 것입니다.
제가 처음 뉴질랜드 타우랑가에 도착해서 간 곳도 이곳이고요. 한국에서 조기유학 가족이 오면 바로 옆에 위치한 도서관과 함께 제일 먼저 둘러보는 곳 중 한 곳이 바로 여기 관광 안내소입니다. 오랜만에 나가봤더니 그동안 확장 공사를 마치고 새로 오픈, 넓어지고 깨끗해졌습니다.
오클랜드 등 전국 도시에서 출.도착하는 시외버스 정류장이 바로 앞에 있고요. 버스 티켓도 판매합니다.
뉴질랜드 전국의 관광 상품, 숙박업소, 교통편 등 모든 여행, 관광 정보를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예약도 가능합니다. 지도와 각종 뉴질랜드 관광 기념품도 판매하며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컴퓨터도 3대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바로 옆에 시내버스 정류장도 있습니다. 시내 버스 노선표는 이곳에서 팔지만 버스카드는 버스에 일단 타시고 나서 운전기사한테 사야 됩니다.
뉴질랜드 전국의 다양한 여행 자료 모으기가 제 취미입니다.
이곳에서 무료로 배포되는 자료들이 쌓이고, 보고 ... 다음엔 여기를 한번 가보자 여행계획을 세울 수 있으니 ... 그야말로 보물 창고이기도 합니다.
뉴질랜드 여행 중이시라면... 퀸스타운, 로토루아, 오클랜드공항, 오클랜드 스카이시티든 어느 도시를 가든 제일 먼저 관광안내소를 찾아보세요. 모든 것이 해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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