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 인터미디어트 학교 사진 투어 (추가)

뉴질랜드 북섬 오클랜드에서 2시간 30분, 동쪽 해안가의 아름다운 도시 타우랑가에 위치한

타우랑가 인터미디어트 학교입니다.

한국으로 치면 초등학교 4학년, 5학년 학생들이 다니는 학교에 해당됩니다.

한국과 가장 다른 점은 이 도서관!

학생들 스스로 찾아서 공부하는 법을 가르키고, 스스로 발견하고 향상시키는 법을 가르킵니다.

그만큼 다양한 교재와 자료 등을 어느 학교이든 많이 소장하고 있습니다.

정규 수업시간 중에도 도서관 가는 수업이 있을 정도입니다.  

수업중 이용하게 되는 읽기 교재와 숙제를 내는 교재 등이 서재에 빼곡하게 꽃혀있네요.

어느 초등학교도 마찬가지.  

드라마와 댄스 선생님들. 오늘은 wild hair day라고 ... ㅎㅎ

음악동에 딸려 있는 드라마와 댄스홀. 정면의 커다란 유리 거울에서 보듯이 연기교실.  

도서관에 딸려있는 정보센터. 누구나 컴퓨터 등을 이용해 자기가 찾고자 하는 정보를 검색.

곧 12시간 릴레이 마라톤 릴레이가 열린답니다. 오늘도 연습.

각 반마다 잘하는 선수들을 2-3명씩 대표로 뽑아 12시간 동안 이어 달리기를 하면서

타우랑가 인터미디어트의 자랑인 야외 아웃도어 캠핑장 관리 기금을 모금하게 됩니다.  

컴퓨터 수업실만도 3개.

이 학교엔 요리실습실, 목공실, 전기실, 봉재실, 미술강의실, 음악강의실, 실내체육관 등 

각 과목별 강의실이 따로 따로 잘 마련되어 있습니다. 마치 한국의 대학교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