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이들 다니는 초등학교에서 지난 Term2 기간 내내 배운 비지니스, 경제 교육에 촛점을 맞춘 "초등학교 내 상점"의 하이라이트인 마켓 데이(Market day)가 방과후 열렸습니다.
학생들이 팀별로 가게를 만들고(CEO와 직원 등으로 역할도 나눴고요), 자기 가게 특징에 맞도록 팔 물품도 직접 만들었고요, 학교 내에서 유통되는 신종 화폐를 이용해 물건을 팔아도 보고, 직접 사보기도 하는 날이었습니다. 개인 통장도 다 만들었더군요.
말그대로 아이들이 어울려 놀면서 배우는 살아있는 경제 교육입니다.
다음은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유학 5개월째인 Year 6의 죠슈아네 가게 모습입니다.
워낙 활발한 성격이기도 하지만 아이들과 어울려 장사하는 모습이 자연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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