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족회원들의 정기모임에 대한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만 점점 어려워지네요.
로토루아로 갈까, 타우포(통가리로 크로싱. 스키장은 아직 개장하지 않았고요)로 갈까?
아니면 버스 타고 네이피어 1박2일 (아쿠아리움, 국립수족관, 아르데크 건물의 해변 등) 갈까?
개인적 의견으로는 멀리 가는 수고(아이들이 별로 안 좋아하죠!) 대신 가까운 로토루아 가서 그냥 맘대로, 실컷 뛰어놀게 하면 어떨까요? 애들끼리 모아 놓으면 어디인듯 재미 없겠습니까?
레드우드 수목원에서 공짜 산림욕하고요, 산악 자전거 한번씩 타보고요(자전거 대여 가능), 루지(썰매)를 또 한번씩 더 타보고요. 점심은 타라웨라 호숫가(전 이곳을 좋아합니다)에서 바비큐 해먹고요...
저녁은 로토루아 한식당??
그냥 하루종일 말이나 타볼까요? 아니면 산악 극기훈련? 바다 낚시 대회를 해볼까요???
이래 저래 결정하기 힘든데요.
5월 뿐만 아니라 6월까지, 가족회원 정기모임에 대한 좋은 의견 있으면 보내주세요.
한 집에 한가지 의견씩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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