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뉴질랜드 조기유학

뉴질랜드 타우랑가 여행 사진 모음(2)

Robin-Hugh 2007. 5. 11. 06:43

뉴질랜드 타우랑가는 오클랜드에서 2시간30분(약 200km) 동남쪽 해변에 위치한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전국에서 5-6번째 규모의 도시며,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신흥 도시입니다. 대도시의 복잡함, 번잡합, 유학생드로 북적이는 곳을 피하시고자 하는 분들에게  최고의 뉴질랜드 조기유학지로 꼽히며 다양한 액티비티, 야외 체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자랑하고 있습니다.(사진 출처: Best of Tauran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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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트 망가누이 산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 왼쪽에 메인 비치, 오른쪽으로 타우랑가항 입구 파일럿베이입니다. 타우랑가 시내에서 하버브리지로 연결되어 있으며, 요즘 복교 공사, 4차선 도로 확장 공사가 함께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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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피는 포후투카와 나무와 멀리 타우랑가 시내 주택가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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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같은 바다와 파란 하늘. 흰구름... 이곳에 이주하신 분들이 가장 사랑하는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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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모아는 블로카트(Blokart)의 고향으로 매년 전국대회가 이곳에서 개최되기도 합니다. 바람 부는 날 한번 질주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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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다이빙. 타우랑가공항에서 출발합니다. 베이 오브 플렌티의 멋진 해안가와 산악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액티비티. 비용은 점프하는 고도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대략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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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 많은 사설 다이빙 스쿨이 있으며 폴리테크닉에서 해양 연구와 수중 탐사를 위해 전문 코스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랍스터(크레이피시), 꽃게, 온갖 물고기들의 천국. 물반 고기반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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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오랜 건물중의 하나인 시내 Elms. 매년 이곳 정원에서 성대한 야외 음악회가 열립니다.

주말에 일반인들에게 카우리 나무 등으로 만든 전통적인 뉴질랜드 주택 내부가 공개되므로 한번 꼭 방문해 보기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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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기가 맘에 듭니다. 이렇게 단풍이 드는 가을철에 산정 호수 맥라렌 폭포 공원의 아름다움은 절정에 달합니다. 작은 배 한척 호수위에 띄어놓고, 낚시하는 모습이 정말 한가롭고 평화스럽지 않습니까?

가실 땐 야외 바비큐 해드실 음식도 장만하시고요. 따뜻한 햇볕 아래 누워 읽은 책 한권. 그리고

시원한 샴페인, 와인 한잔도요. 아이들이 놀만한 놀이기구 가시면 하루 종일 쉬기도 모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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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겠네요. 스릴도 ...  애들아, 빨리 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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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투에 위치한 해변 승마 트레킹입니다.  파도소리 들으며 유유자적 해변 모래사장을 걷거나, 또는 말 달리든, 입술가에 소금기가 묻든,  등판에 땀이 나든, 전 이곳을 사랑합니다.  2시간씩 걸리는 트레킹이므로 반나절은 예상하고, 꼭 예약하고 출발하세요.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만.

여기 바로 옆에 전복, 홍합, 성게, 조개 무궁무진합니다. 하지만 조심도 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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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릿지 제트보트 타보셨어요?  손을 빙빙 저을 때 조심해야죠. 360도 몇바퀴는 쉽게 돌아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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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비치발리볼 전국대회가 열리는 마운트 망가누이 해변입니다.  대회도 대회지만 맑고 투명한 햇볕을 즐기기에... 여름철 Sun bath하기에 이만한 곳 드물죠. 바로 앞 카페. 레스토랑에서 커피 한잔 들고나와 누구라도 그러하듯 수건한장 깔고 누워 있노라면 세상의 모든 근심, 걱정 없어집니다.

rel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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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 베이 쪽입니다.  파도가 없기 때문에 카약을 배우기도 좋고, 윈드서핑을 하기에도 좋고.

교민들에겐 낚시와 한치 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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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브리지에서 마운트 망가누이로 보면 왼쪽에 타우랑가 항이 ... 오른쪽으론 요트 정박장인 브리지 마리나가 보입니다. 저기서 낚시도 많이 했죠.  요트 하나 세워놓고 주말에 타고 나가 낚시를 해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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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 와이푸나 공원입니다. 멀리 마운트까지 한눈에 시원하게 보이네요.

가운데가 타우랑가 시내고요.  어느 곳이 가장 맘에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