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화제의 양 슈렉(Shrek the sheep) - 숨져, 국립박물관 가나? 세계에서 가장 털이 덥수룩했던 뉴질랜드 대표 양 슈렉(Shrek the sheep)이 17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뉴질랜드 남섬 오타고 지역 목장에서 살던 슈렉이 6일 세상을 떠났다고 뉴질랜드 현지 언론은 전했다. 메리노종인 양 슈렉은 6년 여간 농장 동굴 속에 숨어 지내다가 지난 2004년 발견됐다. 그 사이 슈렉.. 타우랑가신문사 2011.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