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경제 3

타우랑가 집값, 평균 소득 대비 뉴질랜드에서 가장 비싸다

뉴질랜드에서 가장 비싼(?) 타우랑가 집값 최근 발표된 조사 결과에 따르면 타우랑가의 주택 가격은 잠재 구매자들의 평균 소득을 대비해볼 때 뉴질랜드에서도 가장 비싸고, 세계에서도 '가장 사기 힘든(unaffordable) 가격’ 인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보다도 더 힘들다고 한다. 연봉의 약 3배가 되는 주택 ..

뉴질랜드 국세청(IRD), 오클랜드 내 중국음식점 기습 사찰

지난 크리스마스 휴가 기간 동안 최소한 12개의 오클랜드 소재 중국 음식점이 국세청(IRD)으로부터 ‘깜짝 방문’을 받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가뜩이나 불경기에 소득이 떨어지고 있는 중국 요식업계에 큰 충격이었을 뿐만 아니라, 세무조사 대상으로 선정되었다는 서한을 먼저 보내고 방문하는 국세..

타우랑가 주택 평균 매매가, 지난 12월엔 5만불 이상 상승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주택 평균 매매가가 2010년 12월 들어 5만불 이상 올랐다. 타우랑가 시티 주택 평균 매매가는 2010년 11월 $328,150 에서 12월엔 $379,500 로 올랐다. 이 12월 평균 매매가는 지난 4년간 12월에 거래된 주택 평균 매매가 중 가장 높았다. 하지만 거래량은 오히려 떨어졌다. 11월에 98건이 거래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