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여행·골프/뉴질랜드 여행

오클랜드 가는 길의 무지개

Robin-Hugh 2006. 12. 10. 09:24

1박2일 작심하고 타우랑가에서 오클랜드로  가는 길에서 본 무지개입니다.

오늘따라 날씨 변덕이 어찌 험한지 하루에 4계절이 두번은 더 도나봅니다. 

비가오고, 개고, 바람불고... 또 비가 오다가 쨍하다 천둥번개 치고... 어스름엔 빨간 석양이 지나 싶더니

곧 하늘에 무수한 별무리가 초롱초롱 빛나더군요.

 물론 추웠다 더웠다... 옷을 더 입었다 벗었다.

 뉴질랜드에서 처음 온 분들 어제 하루만에 뉴질랜드 날씨가 어떤지 "진짜' 실감하고 간다고 하더군요.

 덕분에 하루에 3번 무지개도 보게 되네요.

아이콘 사진정보 보기

아이콘 사진정보 보기

아이콘 사진정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