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주택 가치는 현재 얼마?
?지난 3년간 평균 50% 상승
지난 3년간 타우랑가 전역의 부동산 가치가 50% 이상 치솟았다.
올 7월까지 주거용 부동산 총 자산가치(토지와 주택 포함)는 3년 전의 $17billion에서 $25billion으로 늘었다.
최근의 부동산 붐은 주택용지(섹션)의 가격 상승도 야기했으며 총 토지 가치는 $9billion에서 $16billion으로 76% 상승했다.
마운트 망가누이 마린 퍼레이드의 해변가 섹션은 2003년 7월1일보다 $2.30million이 오른 $4.15 million 가치가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심지어 최고 요지(골든 마일)의 섹션 반쪽(410 sqm) 땅값만 $2.36 million에 달하고 있다.
다른 한쪽 파파모아의 카레와(karewa) 해변가의 610sqm땅 값도 $960,000 상승한 $1.46 million으로 평가됐다.
그러나 이러한 상승은 내륙쪽으로도 퍼져 그리어톤의 1010Sqm 한 섹션은 지난 2003년 $108,000에서 급상승, 현재 $225,000에 시장에 나와있고, 웰컴 베이의830 Sqm 한 섹션은 $71,000에서 $170,000로 치솟았다.
타우랑가 시티 카운슬을 위해 Landmass Technology사가 진행한 최근 3년간의 연례 감정평가서는 총48,000가구에 배달될 예정이다. 새 감정평가는 주택소유자의 주택세금(rates) 계산 자료로 활용되며 이번 주부터 시청 웹사이트에 공시된다.
랜드매스 디렉터인 마크 그린린톤씨는 부동산 시장이 그동안 획기적인 성장시대를 통과했다고 분석했다. “모든 사람들이 이미 알고 있다. 여러 경제학자들은 이런 현상은 금방 멈출 것이라고 했지만 가격은 지난 3년간 계속 올랐다. 그러나 현재 시장은 확실히 조용해졌다. 우리는 지난 3년간 총50%의 자산가치 상승으로 결론짓지만 최근 1년 동안은 상승세가 거의 멈춘 상태였다.”
그린린톤씨는 해변가나 바다 전망이 있는 부동산 경우 지난 2000-03년 사이 급상승했지만 현재 시세는 2003년과 비슷했고 “예상했던대로 저가 부동산 시장은 계속 상승했다” 고 밝혔다.
그린린톤씨는 이런 자산평가액 증가의 한 요인으로 시티 외곽의 시골 지역이 서브디비전되거나 모텔, 은퇴자 빌리지 등 상업용지로의 전환도 꼽았다.
“용도가 전환되면 가격은 오르게 돼 있다. 또 Girven Rd, Cameron Rd 그리고 15th Avenue가 점점 시끄러워지면서 사람들은 외곽으로 빠져나가고 있다. 따라서 이런 시골 땅들이 점점 상업적 용도로서 가치를 얻고 있고 이런 등식에 일반인들의 관심도 폭증해 부동산 투자(landbanking)는 점점 많이 늘었다. 도시는 변해가고 있다.”
지난 3년간 연례 재평가에 따르면 Bellevue/Brookfield/Judea, Greerton 그리고 Maungatapu/ Welcome Bay 등 상대적으로 저가격대의 교외지역이 구매자들의 적극적인 공세로 시장 상승세에 합류한 것으로 분석된다. 가장 비싼 지역은 여전히 마운트 망가누이와 마투아지만 구매자들이 바다 전망을 선택하기보다 현금 유동성 등의 이유로 투자를 꺼려 그동안 가장 적은 평균 상승율을 보였다./ 25.11.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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