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 시내 해물요리 레스토랑 하버사이드 앞입니다.
푸짐한 수산물 저녁식사 뒤 나오는데 바게트 빵을 한 양동이 줍니다.
밖에 나가시면서 애들보고 고기들에게 밥을 좀 주고 가라고 하더군요.
문밖을 나서니 어느덧 휘영청 밝은 보름달....어제가 추석이었구나..
물위로 빵조각을 조금씩 뜯어 던지니 어디선가 조그만 물고기가 연못의 잉어 모이듯 바글바글합니다.
그런대로 뉴질랜드 바다 위로 환한 추석 보름달과 정겨운 가족들 경치가 좋아 몇장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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