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뉴질랜드 조기유학

[뉴질랜드 조기유학] 타우랑가 현지에서 생활 불편 처리, 병원과 학교 지원은 귀국할 때까지 계속~

Robin-Hugh 2020. 8. 26. 20:01

 

뉴질랜드 타우랑가 유학원은 우리 조기유학 가족들, 학생들의 학교 입학 수속과 비자 발급만 도와드리는 것이 아니죠....

우리 유학원 전 직원들은 여러분과 현지에서 같이 살고 있습니다

 

뉴질랜드 입국 초기에 렌트집 찾기, 은행계좌 초기 정착 서비스 뿐만 아니라

현지에서 어린 자녀들과 함께 조기유학 하는 기간 내내 현지에서 생활지원, 학교 생활 지원 등

성공적으로 조기유학 마치고 귀국하시는 날까지 곁에서 지원해드리고 있습니다.

 

오늘도 두 어머님과 점심 식사하면서 하시는 말씀이 인상적이네요. 

"영어를 잘하지 못해도. 아는 사람이 한명 없어도 = 타우랑가유학원이 있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조기유학을 결정하고,

여기 뉴질랜드로 자녀들 교육을 위해 찾아오실 수 있었어요" 하시네요

 

또한 타우랑가유학원은 부모님들과 떨어져 키위 가정에서, 또는 한국 가정에서 홈스테이하면서

씩씩하고 기특하게 혼자서 "유학'하는 가디언 관리형 유학생들도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한국의 부모님들을 대신해서 (친부모님들 만큼은 절대 못하더라도)

저희가 현지에서 학생들 보살피며 열심히 , 건강하게 공부하며 유학생활 할 수 있도록 24시간/7일 내내

돕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환절기라 그런지, 코로나로 어수선해서 그런지...

병원을 찾는 엄마들, 아이들도 많이 있습니다. 생각해보니... 우리 조기유학 회원들이 많다보니

늘 그래왔던 것 같기도 하고요.

 

지난 주에도 병원지원이 아주 많았던 날입니다^^​

출근 전부터 아프다고 연락들이 오는게 심상찮더니만...오늘 하루 병원 건수가 5건 이었네요.​

타우랑가유학원의 명화, 앨리스, 매트 그리고 저까지 모두 다 병원 지원을 나갔네요...

내일은 올리브가 2건 예약

전 오늘 아침 출근후 첫 일로 가디언 학생 감기 기운 때문에 covid-19 테스트 2번가 병원 지원...

그리고 퇴근 무렵 앨리스와 교대해서 또 다른 여학생의 covid-19 테스트 지원후 손가락 골절이 생긴 아이 도와주었는데 안타깝게도 결국 타우랑가 병원 응급실까지 오게 되어서 다 마치고 집에 오니 밤 9시경이었네요 ㅎㅎ

부러진뼈를 맞추는 것도 좀 까다로와서 2차 시도까지 했는데도 불구...결국에는 내일 아침 수술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빠른 시간에 빨리 잘 낫기를 진심 바랍니다~

9 to 9...아침 9시부터 저녁 9시까지...열심히 뛰었습니다.

우리 회원 가족들이 모두가 한명도 아프고 않고, 한명도 안다치면 그만큼 좋은게 없겠죠.​

하지만 아프고 다치더라도 저희 타우랑가 유학원에서 열심히 지원해드릴테니 걱정하시지 마세요^^

타우랑가 유학원의 생활 지원은 앞으로도 계속 쭈욱 됩니다~~~

 

 

뉴질랜드 현지에서 타우랑가 유학원 가족분들을 위한 다양한 생활 지원

뉴질랜드에서 아이들과 조기유학 생활하다보면 발생하는 여러 문제들이 많습니다.

고국 같으면 직접 해결하면 되지만 어머님들은 영어 장벽에 또는

어떻게 진행 해야 할지몰라 난감한 경우가 많으시지요.

작년에 산 세탁기가 갑자기 물이 세네요., 다행스럽게 보증기간이 남았습니다

(보통 기본 2년 워런티 모터는 10년보증) 직접 가서 살펴보니 물세는 곳을 찾을수가 없었습니다.

구입한 매장에 가서 구매 내역을 확인하고 보증 으로 수리를 의뢰 했구요

며칠후 기술자가 직접 방문해서 부품 주문후 수리 완료. 추후 다른 문제가 있을시 픽업 및 재설치비 까지

다 보증 수리 가능 한것도 확인 했습니다.

 

 

 

 

뉴질랜드 생활 중의 필수 - 자동차 관리도 계속 도와드립니다

 

비가 많이 오는 뉴질랜드 겨울철은 타이어 공기압 , 트래드등을 수시로 체크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한국에 있으때는 아이들 아빠가 다 체크해 주었거나 아니면 가까운 정비소에 가면 되지만요..

차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대부분 어머님들은 무척 난감할때가 많습니다.

우리 타우랑가 유학원으로 연락 주시면 차량 관련 수리 견적, 관리, 부품 교환 등에

안전운전을 위한 자동차 관리에도 최대한 지원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물론 어머님들이 운전하기 쉽다고는 하시지만

아직 지리가 익숙하지 않는 경우에도 충분하게 아이들 데리고 안전 운전하실 수 있도록

입국 초기에는 운전 연수부터 집중적으로 지원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지난 주 부터 이번주 까지는 병원 갈일이 아주 많았습니다.

놀다가 팔이 부러져서 정형 외과도 지원 드렸습니다.

기브스 (CAST) 도 새로 하구요 , 액스레이도 다시 찍고 의사 선생님도 만나 뵈었지요.

허리 통증으로 전문의 의뢰도 하구요.. 진통제 부터 근육 이완제등도 다 처방 조치 해드렸습니다.

물리 치료를 원하셔서 안내및 ACC 처리도 진행을 도와 드렸습니다.

 

 

어깨 통증으로 가정의 방문후 액스레이 촬영 , 재검사후 초음파 촬영 ,

스테로이드 주사의뢰 및 전문의 상담 약속까지 같이 병원에 다니면서 통역 지원을 해드렷습니다.

고통을 나눌수는 없지만 최대한 환자 입장에서 도움을 드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병원 갈일이 많아지는 요즘인데요.

아이들 건강 그리고 부모님들도 꼭 ~ 신경 쓰셔서 큰 사고 없이 아프지 말고

따듯한 봄을 맞이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뉴질랜드에서는 이제 겨울이 끝나 갑니다.

뉴질랜드에서 9월부터 공식적으로 봄이 시작되고요.

그리고 9월 말부터는 섬머타임 ( DAYLIGHT SAVING )도 다시 시작하고요~

꽃피는 봄이 시작 되겠지요 ~

뉴질랜드 타우랑가 현지에는 타우랑가 유학원이 있습니다.

유일한 "뉴질랜드 교육청 공인 유학원, 최대규모 유학원입니다.

 

타우랑가 유학원 가족분들을 위한 생활 지원은 매일 매일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