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타리버섯.
oyster mushroom.
어제 타우랑가 유학원에 한분이 버섯 팔러 다니시다 올라오셨더라고요. 앨리스샘이 한봉지 사셔서 저한테 나눠주시더군요. 표고 버섯보다 제가 더 좋아하는 버섯이거든요.
이만큼이 $5인지 $10 인지 앨리스샘도 모릅니다. ㅎㅎ
타우랑가 파머스 마켓에서도 가끔 나온다는데
- 저는 오클랜드 한국 슈퍼마켓에사 산 적이 있고요.
뉴질랜드에는 한국처럼 다양한 버섯이 없어서 아쉬운데요.
버섯 좋아하세요? 한국에 가야 먹을 수 있는 송이버섯, 능이버섯 ...
다음주에 다시 한번 유학원에 오시라고 이분께 이메일은 보내놨답니다.
이 버섯 찾으시는 분들이 혹시 계실까요?
오늘 아침에는 사립학교 ACG 타우랑가 학교 방문 설명회도 있고,
타우랑가 아카데미에서는 고등학교 학과목 선택 설명회도 열리고..
많은 분들이 바쁜 주말 보내실텐데요.
우리 모두 안전하고. 편안하게 주말 잘 보내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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