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뉴질랜드 유학

[스크랩] 뉴질랜드 타우랑가 조기유학 장점(1) 타우랑가에서는 영어 실력이 쑥쑥~

Robin-Hugh 2016. 8. 21. 07:22

뉴질랜드에서 자녀들 조기유학 정말 좋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타우랑가에서의 조기유학 장점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전세계 다른 나라와 달리, 또 뉴질랜드 도시 중에서 타우랑가만의 갖고 있는 독특하고, 유일한 장점들에 대해 4편에 걸쳐 정리해보겠습니다.  


1편에서는 "타우랑가 각 학교의 한 교실에는 한국 유학생 딱 1명만 입학 가능합니다" 
그리고 다음(2)편에서는  "타우랑가에서는 경제적인 뉴질랜드 유학이 가능하다" 

이어 (3)편에서는 "타우랑가에는 잘 아는 사람들= 유학원 직원들이 준비돼 있습니다" 입니다.

(4)편에서는 타우랑가의 유학생들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 여러분의 뉴질랜드 성공적인 유학생활에 무엇이 필요한지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마무리하겠습니다. 



첫번째로  뉴질랜드 타우랑가 조기유학의 장점으로는 말씀드리는 것은 

"타우랑가의 학교 한 교실에는 한국 유학생이 1명씩만 입학합니다" 


최근 뉴질랜드 북섬 타우랑가(Tauranga)가 뉴질랜드 영어 조기유학지의 신흥 도시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

뉴질랜드 타우랑가만이 갖고 있는 조기유학지로서의 여러 장점이 많기 때문에 한두가지 이유만으로 설명하기 힘들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 한가지씩 공개해보겠습니다.  


첫째. 뉴질랜드 각 학교의, 각 학급에는 한국 유학생이 딱 1명씩만 입학합니다

담임 선생님 한분이 보통 25-30명으로 구성된 한 학급을 운영하시는 Year1- Year8에 해당이 됩니다. 

즉, 프라이머리부터 인터미디어트 학교까지에 보통 해당이 됩니다. 


칼리지 Year9 ~ Year13  칼리지 학년부터는 선택과목별로 수강표가 짜여지기 때문에 상황은 좀 다릅니다만 

역시 한국 유학생이  대도시 학교보다 당연히 훨씬 적습니다.   


이런 타우랑가 학교들의 유학생 방침 뒤에는 

지난 11년간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살면서 일하고 있는 저희 - 뉴질랜드 교육부 인증 공인 유학원인

타우랑가TKT유학원의 꾸준한 노력이 있었다고 자랑도 좀 해보려고 합니다.  


각 학교에서는 한때 남학생1명 + 여학생 1명 또는 최소 2명씩을 한 교실에 입학시키면 좋겠다는 말씀도 많이 하셨습니다. 

당시는 현재와 같이  해외 유학생들이 입학할 수 있는 교육부 승인 초등학교가 많지 않을 당시였기 때문에 

일부 학교에서 그런 욕심도 있었고, 학부모님들에게 "한반에 2명?" 도 괜찮은지 의견을 여쭤보기도 했습니다. 


학교측에서는 유학생이 많으면 많을수록 1년에 유학생 한명당 1천만원씩 되는 학비로 학교 재정을 튼튼하게 불릴 수 있는

 방법이 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유학원 수익 측면에서도 이득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 ""타우랑가TKT유학원"" 의 의견은 달랐습니다.   

확고하게  각 교실에는 한국인 유학생은 단 1명씩만으로만 ...  고집했습니다. 

결국...  " 모든 초등학교에서 한 교실에  한국 유학생은 딱 1명씩만 받겠다"고 전 교장선생님들이 합의해주셨습니다. 


저희가 해마다 9월에 서울과 부산에서 갖는 타우랑가 유학 설명회에 참가하는 에듀케이션 타우랑가 소속 모든 학교들이 

이런 저희 권유를 받아서 - 오직 한 교실에는 한국 유학생 1명씩만 입학을 하고 있습니다. 


이와 병행해서 - 그동안 유학생을 받지 않던 학교들이  새로 유학생 입학을 허가할 수 있도록 교육부 승인 작업을 

적극적으로 도와드렸습니다.  즉, 유학생 입학가능한 학교 숫자를 늘려나가고 있습니다. 

 

뉴질랜드 교육부에서 서류심사 등으로  해외 유학생의 보호와 관리에 관한 지침 (Code of Practice)에 승인을 받기 위해서는 

최소 6개월-1년의 기간이 걸리면서도 최근 3--4년간  저희 타우랑가 TKT유학원과 협력하셨던  

벨뷰초등학교,  마투아 초등학교,  필란스 포인츠 초등학교, 타하타이 코스트 학교, 테 아카우 키 파파모아 초등학교, 타우리코 스쿨, 오로피 스쿨에서

추가로 한국 유학생들이 입학하기 시작했습니다.  


2017년에는 사립학교이면서 캠브리지커리큘럼을 수업중인 ACG 타우랑가 캠퍼스에도 

우리 한국 유학생들이 입학을 시작하게 될 것입니다. 


올해 2016년 9월에 서울과 부산에서 열리는 저희 타우랑가유학원 주최 유학박람회에 학교장들이 모두 참가하시는 학교들입니다. 


그만큼 유학생 입학 가능한 학교 숫자가 대폭 늘어났습니다.  

우리 유학생들이 입학할 수 있는 학교 선택도 다양해졌고요. 주거 지역 선택의 폭도 넓어졌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한 교실에는 여전히 한국 유학생 1명씩만 입학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 아직도 한국 유학생들이 입학하지 못하는 여러 좋은 초등학교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 초등학교도 계속 문을 넓혀서 우리 한국 학생들이 뉴질랜드에서 즐겁고 행복하게 다닐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하지만요..  

*저는 한 동네에 , 한 학교에 여러 학생들이나 가족들이 한꺼번에 몰리는 것을 아주 조심합니다.  

각 동네별로, 적당히 흩어져서 뉴질랜드 이웃 속으로, 뉴질랜드 학교 환경 속에 똑같이 스며들기를 바라는 사람입니다. 


현재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유학하고 있는 학생들의 90%는 바로 '타우랑가TKT유학원' 소속 가족회원들의 

자녀들이기 때문에 이런 학교별, 지역별 안배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래야 저희를 믿고 타우랑가를 찾아오신 모든 가족들의 보람과 유학 효과가 

가장 극대화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한 교실에 한국 유학생 1명씩 입학" 방침의 목적은 단 한가지입니다 .


1년. 2년, 3년 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엄마와 자녀들이 비싼 비용을 뉴질랜드에서 쓰는데 어떻게 영어 유학의 효과를

  - 계획된 단기간에 최대한- 높일 수 있을까? (어차피 1년 계획이라고 해도 결국 2-3년으로 연장이 되겠지요)


한 학급에 한국 유학생 1명만 입학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총재학생이 450-500명인 평균 규모의 초등학교 Year1- Year6  전체 학년에 최대 10명 -12명의 한국 유학생이 입학하게 됩니다. 

한 교실에 한국 학생 1명이기 때문에 ... 뉴질랜드 친구들을 쉽게 사귈 수 있습니다. 

개다가 처음 입학할 때는 버디라는 단짝 친구들을 서로 하겠다고 반갑게 맞아줍니다.  

선생님들이 그런 단짝 친구들 몇명과도 함께 앉아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해주고 계십니다. 

슬립오버, 생일파티 하는 사진들 찾아보시면, 아니면 학교에서 수업하는 모습을 보면 쉽게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동안 여기 타우랑가에서 자녀동반으로 지내시며 유학을 마치고 귀국하시는 가족들 모두가  대만족하셨고, 

그래서 주위 이웃들, 친구들에게 강력 추천해주시는 이유 중에 

"한 교실에는 한국 유학생 1명"이라는 특별한 점도 클 것입니다.  


어떤 분은 "오클랜드에서 2년 유학한 학생보다 타우랑가에서 1년 유학한 학생이 영어를 잘 한다"고 합니다. 


대도시에는 한국 교민들도 많고, 유학생들도 많습니다. 

그런 도시에서  특히 좋은 학군에서 인기있는 Year1- Year8 학교라면  한 교실에는  4-5명이 넘는 한국 학생들이 공부합니다. 

쉽게 상상이 가실거예요. 어쩐 일이 벌어질지요.   한국학생들끼리, 부모님들끼리 경쟁하게 되겠지요. 

끼리 문화가 생깁니다. 

한국 아이들은 아이들끼리, 뉴질랜드 아이들은 그 아이들끼리. 

그리고 또 많은 중국 아이들은 자기 민족끼리 어울리기 쉬울 것입니다. 


타우랑가에서는 뉴질랜드 친구들도 쉽게 사귀고..

일주일만에 키위 친구네 집으로 초대받아 가는 아이들도 있을 정도입니다. 

그만큼 영어 사용 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그만큼 영어 실력 향상 속도도 빠르게 됩니다. 


물론 한국 유학생이 아직 다섯명도 안되는 타우랑가 지역내 초등학교들도 있습니다 

또는  타우랑가 시내에도 저소득층 학군에 속하면서도  유학생 입학을 허가하는 초등학교도 있습니다. 


조금만 더 시야를 벌리면 ... 

한국 사람들 구경조차 하기 힘든 작은 타운에, 한국 유학생이 아예 한명도 없는 그런 학교들도 아직 있습니다. 

그런 학교를 선호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만.. (간혹 키위 홈스테이를 하면서 그런 학교에 입학하는 중.고생들도 있지요) 

 

부모님들이 자녀들과 함께 생활하는데 얼마나 편리한가도 따져보셔야 됩니다.   

도시 생활과 문화. 편의 시설, 방과후 교육 환경 등이 얼마나 잘 갖춰져 있는가? 라는 점도 살펴봐야 합니다.  

자녀들을 동반하시는 우리 뉴질랜드 유학맘들의 조기유학지에 대한 우선 선택 기준으로 볼 때  

...   적당한 한국 학생 숫자 (가장 중요합니다! ),   

...  가끔은 서로 의지하면서 힘도 되어줄, 외롭지 않게 지낼 수 있는 친구와 이웃들도 어느 정도 있고.  

...  한국 사람으로서 낯선 외국에서 살 때 불편하지 않을 정도의 한국슈퍼마켓,중식당. 일식당 등도 있나 따져봐야합니다. 분명한 것은 점점 살기 편리해지고 있습니다.  


여기 뉴질랜드 북섬, 타우랑가는 위와 같은 장점이 분명하게 있습니다.


"뉴질랜드 현지 타우랑가TKT유학원""이 해마다 9월에 한국 방문  유학박람회를 앞두고 그런 생각을 합니다.

올해는 규모가 사상 최대로 커져서 현재까지 22개 학교에서 교장, 교직원들과 함께 저희가 한국에 또 갑니다. 

 

그러면서 저는 이렇게 다짐합니다.  

올 한해에도 큰 욕심부리지 말고, 지금의 타우랑가 매력을 더 오랫동안, 오랫동안,, 

더 많은 분들이 순서대로, 차근차근 ..   

제대로 각자가 원하는 조기유학의 보람을 누구나 찾을 수 있도록 계속 지켜나가야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무엇보다.. 저희가 확실하게 약속드릴 수 있는 것!  

타우랑가의 각 학교 교실에는 앞으로도 계속 한국 유학생은 1명씩만 입학해서 뉴질랜드 친구들과 즐겁게 어울리면서 

영어를 몸으로 생생하게 배우는 그런 "진짜 뉴질랜드 학교"에서의 조기유학 기간이 될 것이라고 믿어도 되십니다. 






뉴질랜드 교육부 산하 에듀케이션 뉴질랜드 인증, 에듀케이션 타우랑가 대표 유학원인 

"타우랑가TKT유학원"이 단독 개최하는 2016년 9월 올해 조기유학 박람회는 

 9월3일-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9월5일에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립니다.  


올해는 역대 최대규모로 타우랑가 지역 22개 초.중.고.대학,어학원 등에서 교장선생님, 인터내셔널등 학교 대표 등이 

직접 참가해 학교 설명을 드리면서 가족별로 자세한 상담도 해드립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유학원 

상담전화 070 4624 4671, 또는 070 8241 4671 

카톡이나 라인 아이디 nztga 

한국 방문 행사 기간 중 휴대폰  010 3204 7147  (8월말부터)  





출처 : 뉴질랜드 타우랑가 이야기
글쓴이 : Robin&Hugh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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