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 한국 학생들이 아주 적은 중.고등학교를 찾아서 ** 그리고.. 저희 타우랑가유학원의 가디언 관리형 유학을 시작하기 위해 3월에 입국한 지헌이는 지난 5개월간 마운트 영어 어학원에서 영어 공부부터 열심히 했어요.
그리고 오늘 텀3부터는 마운트 망가누이 칼리지에 입학합니다.
큰 아들이 뉴질랜드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것을 보려고 온 가족이 타우랑가에 오셨는데 아버님은 지난주 먼저 귀국하시고
엄마랑 동생은 여기에 계속 남아계셨어요.
어머님 모시고 오늘 지헌이 마운트 칼리지에 입학한 뒤 학교에서 오리엔테이션 참가하고,
영어랑 수학 시험도 치른 뒤에 오후에 저랑 학교에 가서 유학생부 매니저인 알란 구들 선생님이랑 만났어요.
그동안 영어에도 자신감이 많이 생겼는지 선생님께 직접 질문도 하고, 답변도 하는 것을 어머님이 보시더니 무척 기뻐하시네요.
원래는 학년을 내려서 유학을 시작할까 했는데
수학 점수도 아주 좋아서 (뉴질랜드 고2 수준이라고 하네요)
바로 한국 고등학교 1학년인 Year11 학년으로 바로 입학을 해도 되겠다고 하시네요.
앞으로 2년반동안 열심히 공부하면 뉴질랜드, 호주 대학 입학할 수 있는 대학입학자격은 충분히 딸 수 있을 것이라고
격려도 해주십니다.
오늘 오리엔테이션 받은 자료도 함께 보고.
그리고 올해 하반기에 공부할 학과목도 결정을 했습니다 .
영어. 수학, 과학, 체육. accounting, economics, computing 을 우선 1순위로 골랐어요.
초기에 2-3주간 수업에 잘 적응하는 것을 보면서
앞으로 고등학교 졸업하기 까지 2년6개월간의 전체적인 학과목 선택 등을 계획해보자고 하십니다.
그동안 5개월 떨어져 지낸 어머님도 지헌이 자신감에 일단 놀라시면서 좋아하십니다.
무엇이든 스스로 찾아서 다 할 수 있다는 본인 스스로의 자세와 의지에 더욱 놀라시는 듯하고요.
학교에서도 지헌이가 앞으로 잘 적응하고, 친구들도 잘 사귀면서 지낼 수 있을 것이라 칭찬도 많이 해주셨어요.
둘째 지우도 같이 와서 2주간 놀고 있는데요.
자기도 뉴질랜드로 유학을 보내달라고 어머님께 조르는 중이라서요.
아마 곧 지헌이네 집도 뉴질랜드 타우랑가에 다 모여서 사는 날이 올 수도 있겠구나 생각이 들어요. ㅎㅎ
듬직하고 의젓한 지헌이가 마운트 망가누이 칼리지에서 공부 열심히 해서
본인이 원하는 대학교, 학과에 진학하는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저희도 늘 곁에서 응원하겠습니다
물론 좋은 홈스테이 가족을 만난 첫 행운부터 아주 잘 진행이 되고 있으니까요.
내일 새벽에 한국으로 귀국하시더라도 지헌이 걱정은 조금만 하셔도 될 거예요.
마운트 망가누이 칼리지 유학생부 벽에 걸린 태극기를 보면서,,
지헌이가 마운트 칼리지의 대한민국 대표 선수처럼 멋진 성과와 결과를 보여줄 수 있을 듯한 믿음이 생기네요.
물론 승현이랑 서영이도 지금까지 이 학교에서 아주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서 잘 하고 있고요.
마운트 망가누이 칼리지에서 유학중인 우리 유학생들 모두 .. 홧팅~~ ~
뉴질랜드 타우랑가유학원은 9월3일-4일에 서울 코엑스에서, 9월5일 오후2시-밤9시까지는 부산 벡스코에서
'뉴질랜드 타우랑가 조기유학 박람회'를 개최합니다.
상담전화 010 3204 7147 또는 070 4624 4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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