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뉴질랜드 유학

오투모에타이 인터미디어트 학교에서 유학생들 송년 시상식 및 파티

Robin-Hugh 2015. 12. 14. 18:26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오투모에타이 인터미디어트 학교에서도 올 한해 열심히 공부하고 즐거웠던 한해가 지나갑니다.  

우리 유학생들을 위한 연말 시상식을 겸한 야외 공원 소풍이 열렸던 지난 금요일. 


오투모에타이 인터미디어트 학교의  존 스탠리 교감선생님은 해마다 저희 타우랑가유학원과 함께 한국에 다녀오십니다. 

올해로 4번째 한국을 방문해서 직접 유학 상담도 해주셨는데요... 

최근 아들 사고로 인해 많은 분들이 큰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이날 행크 포핑 교장선생님과 만나 특별히 안부와 쾌차를 기원했고요. 


올해는 오투모에타이 인터미디어트 학교에 입학한 우리 유학생들이 적었습니다만(타우랑가 인터미디어트 학교와 비교하면요)..  내년에 다시 예년과 비슷한 숫자가 될 것입니다. 

Year7 - Year8학년에 한국 유학생들은 약 20여명이 될 듯하거든요.  


아무튼 성빈이, 장혁이, 재민이 3명도 이날은 교장선생님께 상도 받았고요. 

그리고 메모리얼 파크에서 열린 야외 소풍, 바베큐 파티로 하루를 아주  즐겁게 보냈답니다. 












날씨가 좋았어요. 

아이들 마음은 벌써 야외공원으로 소풍나가고 싶어질 듯합니다. 






지환이는 여기 오투모에타이 인터미디어트 학교를 졸업하고,, 

올해는  오투모에타이 칼리지에서 유학을 했었지요...  이날은 한국으로 귀국을 앞두고 학교로 재학 증명서 등을 받으러 

오는 길.... 지난해  담임 선생님과도 만나서 반갑게 인사를 드리네요. 


재겸이랑 연경이도 오투모에타이 인터미디어트 학교를 졸업했고.. 

올해에 이어서  내년에도 오투모에타이 칼리지에서 계속 유학하게 됩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유학원은 에듀케이션 뉴질랜드 공인 유학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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