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어학연수·영어캠프

경기도 안산시 첫 어학연수단, 타우랑가 BOP폴리텍에 입학했어요

Robin-Hugh 2015. 7. 28. 14:23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베이 오브 플렌티 폴리텍에 다녀왔습니다.

 

 

경기도 안산에서 반가운 손님들이 오셨습니다.  안산시는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우호협력 도시로 지난해 양 도시간 협약 체결 이후  첫 안산시 어학연수단이 뉴질랜드에 입국해 타우랑가의 베이 오프 플렌티 폴리텍(Bay of plenty Polytechnic)에 입학해 공부하고 있습니다.  

안산시에서 온 12명의 첫 어학연수생들은 뉴질랜드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BOP 폴리텍에서  2주간  진행되는 어학연수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오전에는 영어 집중 수업, 오후에는 자동차 정비,  카펜트리, 요리, 네일 아트, 매니큐어 등 기술 교육도 체험해보게 됩니다. 주말에는 마오리  집회당과  키위 과수원,  로토루아를 찾아 뉴질랜드 전통 문화도 경험하게 됩니다.


타우랑가의 스튜어트 크로스비 시장은 어학연수단과 함께 타우랑가에 체류 중인 안산시청 관계자를 면담한 뒤  오늘 오찬을 함께 하면서  청소년 어학연수 뿐만 아니라 경제, 관광, 과학기술 협력 등 양 도시간의 상호 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아래 사진)  

올해  9월 서울과 부산에 뉴질랜드 유학 박람회를 개최하는  에듀케이션 타우랑가의 그래엄 린드 회장, 앤 영 매니저도 함께 저도 이 자리에 초대받아 다녀왔습니다.  

매년 한국에서 열리는 '뉴질랜드 타우랑가 조기유학, 유학 및 어학연수 박람회'는 타우랑가 유학원 주최로 열리고 있습니다.  올해 9월 행사는  규모가 훨씬 커져  타우랑가 학교 연합회 소속 17개 초.중.고.대학 교장단이 직접 한국을 방문하며 이 기간 중 안산시 초청을 받아 지역내 학교를 견학하게 되며 양 도시간 자매결연에 관심있는 학교들도  간담회를 갖게 됩니다. 

   
기도 안산시와  뉴질랜드 타우랑가 시는 지난해 11월  우호협력도시 협약을 체결하고 청소년 교육 협력 및 교환 학생 프로그램에 적극 협력하고 있습니다. 

 

(사진은 타우랑가 일식당 타카라에서 타우랑가 시장님이 주최한 환영 오찬)

 

 

 

 

 

 

 

뉴질랜드 타우랑가 신문 / 타우랑가 유학원 / 타우랑가 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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