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조기유학 - 타우랑가 베들레헴 초등학교에 첫 유학생 입학 (2)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가장 좋은 주택가 중 한 곳인 베들레헴을 학교 학군으로 하는

공립 베들레헴 초등학교(Bethlehem Primary School)도 올해 7월부터 해외 유학생 입학이 시작되었습니다. 

 

타우랑가 전 지역. 특히 유학생들이 입학하는 10여개 모든 초등학교의 학군이 좋지만요.

베들레헴 지역을 학군으로 하기 때문에  - 타우랑가 시티센터, Avenue 지역과도 가깝기 때문에 -

인기 있는 주택가입니다.

 

평균 집 매매값으로 보면 베들레헴이 아마 가장 높을 것 같습니다.

방3개 단독주택 렌트비로 요즘엔 주당 평균 $500 정도는 되지 않을까 싶고요.

 

베들레헴 초등학교에는 올해가 유학생 첫해이기 때문에 2015년 하반기에는

Year1 학년에 2명 등 딱 6명만 입학허가를 해주게 됩니다.

 

이번 7월20일,  텀3학기에 맞춰 첫 한국 유학생으로 Year4 학년에 동훈이가 입학을 합니다. 

학교 입학하기 전에 부모님들과 함께 학교에서 가서 ...  학교도 안내를 받고,

동훈이 교실로 가서 뉴질랜드 친구들과도 처음 만나 인사를 나눴습니다.

 

베들레헴 프라이머리 스쿨의 브라이언 필드 교장선생님은 현재 유럽 출장중이셔서

예전에 저희 타우랑가 아카데미 학원에서 영어교사도 하셨던 인터내셔널 매니저 Julie M 선생님이 

이날  학교 안내를 도와주셨습니다.  쥴리 선생님들 자녀들도 모두 이 학교에 재학중에 있고요.

월 ~ 목요일 오전에는 우리 한국 유학생들을 위해 영어 ESOL 영어 수업도 담당하시게 됩니다.  

 

아직 올해에  이 학교에도 한국 유학생이 입학 가능한 자리는 5개가 남아 있습니다 .

 

Year5 학년에 한자리, Year3학년에 두자리, 그리고 Year1(만5세-6세)학년에 두 자리가 남아 있으니까요.

(물론 한 교실에는 한국 유학생은 딱 1명씩만 입학합니다)

올해 7월중. 8월중, 또는 9-10월중에 이 초등학교로 입학을 원하는 분들은 연락주세요.

 

뉴질랜드 학교는 (1년 4개 학기와 상관없이 )  매주 월요일에  유학생 입학이 가능합니다 .

학비는 물론 학업 기간만 납부하시면 되고요. 그 납부 기간에 맞게 학생비자, 가디언비자를 발급 받습니다. 

 

 

 

  모닝티 간식시간이 지나고...   벨이 울리면 아이들이 각자의 교실로 다시 들어갑니다.

  인형을 꼭 안고 교실로 가는 학생들이 인상적이네요.

 

 

     놀이터에서는 역시 남학생, 여학생들이 신나게 놀고 있고요.

  학교 놀이터는 3개가 있습니다 . 1-3학년용, 4-6학년용 .. 그리고 운동장 옆에서는 전교생이 함께 놀 수 있는 어드벤처 놀이터가 따로 하나 더 있답니다. 

 

 

 

 

 

 

 

 

 

 

 

 

Year1 학년 학생들도  모닝티 시간에 운동장에서 놀다가 다시 교실로 들어가는 모습니다.

질서 있게 줄을 지어서 교실로 차분하게 들어갑니다.

 

 

 

 

 

 교실 앞에서 책을 읽는 학구파 어린이들.. 

 

 

 

 

 해맑고 명랑한 여학생들이네요. 

 

 

 

 

 

 

 이에 비해서 수줍어하고,, 조용한 남학생들 (Year6)  ..

뒤에서 까불고 있는 여학생들과 대조된 표정입니다.. 역시 뉴질랜드는 여성들의 힘이 강한 나라인 듯...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베들레헴 초등학교 Year6 여학생들. .

이제  올해 연말이면 졸업을 하고 ... 인터미디어트 학교 Year7 학년으로 진학을 하겠지요.

 이 학군에서는 오투모에타이 인터미디어트 학교 (공립), 베들레헴 칼리지 (사립)등으로 진학을 하게 되겠지요.

 

 

   뉴질랜드 타우랑가유학원은  뉴질랜드 교육부 인증 유학원입니다.

   상담 전화는  070 4624 4671  또는 070 8241 4671  (한국 시내전화 요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