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홈스테이 하면서 유학하고 있는 우리 가디언 관리형 학생들을 위한
떡볶이 파티 날..
학교 수업이 끝나고 유학원 사무실로 마구 달려오던데요..
오늘은 헬렘쌤과 지만.강민 엄마가.. 언니 동생하시면서 정말 푸짐하게 즉석 떡볶이를 만들어주셨어요.
비록 베들레헴 칼리지, 걸스 칼리지, 오투모에타이 칼리지 아이들이 각자의 일정으로 오지 못했지만
오늘 모인 아이들은 두세그룻씩 먹으면 아주 아주 행복한 오후 간식...
아마도 저녁은 먹지 않아도 되었을거예요..
서현이는 오늘 욱쌤 댁에서 볶음밥까지 해갖고 오셨더군요///
떡볶이 파티를 하시는 줄 모르셨다고 하시는데..
서현이가 한식 먹고 싶을까봐 , 방과후 학원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제일 어린 서현이를 위해서 ..
늘 챙겨주시고 게십니다.
아콰이나스 칼리지, 마운트 망가누이 칼리지에서도 버스를 타고 나와서..
오랫만에 친구들도 만나고. 수다를 떨고,
웃음꽃이 피고...
사실 오늘은... 지난번에 미아씨가 만들어주신 떡볶이랑 헬렌쌤의 떡볶이 배틀이었는데요. ㅋ ㅋ
저도 오늘 조금 얻어먹었는데.. 두분 다 한요리 하시는 예술가들이시더군요.
정말 맛있었어요..
타우랑가 보이스 칼리지에 다니는 아이들, 어학원에 다니는 아이들. 그리고 아콰아나스 칼리지 남학생들.
이렇게 큰 솥단지 두개를 꽉 채워서 즉석 떡볶이를 만들어주셨어요
먹고 .. 먹고.. 또 먹고..
무엇보다 오랫만에 한국말로 실컷 수다를 떨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맛있게 잘 먹네요.
어른들이야.. 아이들 이렇게 잘 먹는 것만봐도 배가 부르지요..
이번 겨울방학 중에는 삼겹살 파티와 김치볶음밥을 야외 바베큐로 해서 먹자고 약속했고요.
방학 이벤트로 아이들 - 원하는 아이들은 잠깐 바람도 쐴겸 오클랜드로 당일 여행도 한번 다녀오게 될 것입니다.
이번 텀2 - 2학기에도 모두 참 열심히 잘 ...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
모두 대견합니다.
타우랑가에 계시는 우리 어머니들도
이렇게 장하게, 씩씩하게 공부 열심히 하는 우리 학생들 보시면 격려와 응원도 부탁드려요..
뉴질랜드 타우랑가유학원 - 뉴질랜드 유학, 조기유학 및 어학연수 전문
상담 전화 : 070 4624 4671 (문자 가능한 한국 휴대전화 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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