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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조기유학> 타우랑가 초등학교는 크로스컨트리 시즌

Robin-Hugh 2015. 6. 2. 12:16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필란스 포인트 초등학교 크로스 컨트리 입니다.

타우랑가 학교의 필수 과목입니다. 다른 학교에서도 모두 잘 마쳤지요.

아마 숨가쁘게 열심히 달리는 아이들을 곁에서 응원하시면서 우리 어머님들 가슴이 뿌듯하기고 하고,

안쓰럽기도 하고,  완주한 뒤에 기쁨도 함께 나누고....   

 

 뭐 여러 드라마가 있었겠지요? ㅎㅎㅎ

 

필란스 포인츠 초등학교  페이스북에도  각 학년별로 크로스컨트리 대회 당사 사진이 정말 많은데요.

이중에서 우리  ""'자랑스런"" 우리 한국 유학생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만을 골라봤습니다.

 

아마도 숨은 그림 찾기를 하셔야 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엄마들은 단박에 자기 아들 딸들 아주.. 아주  쉽게 찾을 수 있겠지요?

 

우리 필란스 포인트 초등학교 학생들 모두 잘 했어요.

사진 속에 아이들의 힘들어하는 - 하지만 곧 뿌듯해질 - 얼굴을 보니까 쫌 짠하기도 해집니다. 

 

 

맨 아래에 보면 저학연 어린 학생들은  학교 앞 에스튜어리가 아닌  교내 운동장에서 달리기 합니다.

학년이 올라갈 수록  달리는 거리도 점점 늘어난답니다.   

 

제 기억에는 Year5- Year6는 2.5km 정도는 되는거지요?

올해 크로스컨트리에 참가하셨던 어머님들 다시 한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Goooo ~~~~ 필란스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