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목요일엔 해마다 열리는 dance party 가 있었어요.
가족 쿠폰을 사서 애들 셋 모두를 데리고 댄스장의 열기를 느껴보기로 했답니다.
올해 주제는 space 였는데 우주인, 외계인, 별, 등등 다양한 아이디어와 재치로
분장한 애들을 보니 우리 삼형제의 급구한 패션이 쬐금 초라하네요.
그래도 남자애들이라 다행이죠.
친구들이랑 뛰어나니며 말도 안되는 댄스를 한다고 이리저리 흥분해서라....
고학년쯤 되니 이젠 부모가 없는게 도와주는거더군요. 슬슬 부모 앞에선 몸을
사리며 불편해하니...
신나게 뛰어 놀며 광분한 애들 한번 보세요. 싱싱함이 느껴지거든요.
친구 딸이 파티엔 무조건 예쁘게 해야된다며 절대 외계인은 안된다고....
출처 : 뉴질랜드 타우랑가 이야기
글쓴이 : 용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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