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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서 인기있는 아기 이름 Top10, James, William은 100년간 인기

Robin-Hugh 2015. 4. 24. 07:11

       제임스(James), 윌리엄(William)은 100년째 사랑받는 뉴질랜드 아기 이름


몇개의 아기 이름은  지난 100년간 꾸준하게 인기있지만  뉴질랜드 내무부의  올해 자료에 따르면 예전 인기있었던 빈티지 이름들 중에 요즘엔 인기가 떨어진 것도 많다.  

딱 두개 ,  James 와 William 만이 1915년과 2015년에 아기 이름 인기 상위 10위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Mary와 John 은 한 세기전에 가장 인기있는 이름이었지만 올해는 Charlotte 과 Oliver가 최고 인기 이름으로 선택받았다. 

Oliver는 2년 연속 남자 아이 1위에 올랐고,  2위는 Jack 이다. 

Mary 는 2015년 여아 이름 상위 100위에도 들지 못했지만 , 1925년 당시에는 John은 86위, Charlotte는 98위, 그리고 Oliver 는 당시 100위 안에도 들지 못했다. 

1915년에 인기있었던 이름들 중에는 Kathleen, Edna 그리고 Phyllis 였는데 올해 2015년엔  Sophie, Amelia 그리고 Harper 등으로 바뀌었다.

Charlotte, Sophie 그리고  Olivia 는 여자 아이름으로 꾸준히 인기가 있고, Olivia 는 2012년에 가장 인기도 있었다.  

Charles, George 도 한세기전에는 인기있는 이름이었지만 현재는 100위 밖으로 밀려났다. 

뉴질랜드 내무부 산하 The registrar-general of Births, Deaths and Marriages의 제프 몽고메리씨는 해마다 약 1만2천개의 듣도보도 못한 새로운 아기 이름이 출생부에 등록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