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의 마운트 망가누이에도 새로운 식당이 생겼네요.
마운트 다운타운 입구 버거킹 바로 옆에 새로 생겼네요.
일단 가게 색깔이 화려하고, 크기 때문에 눈에 확 들어옵니다.
앞 문을 다 열어 제끼고... 마치 어디 해변에 있는 듯한 인테리어인데요.
MexiCali
캘리포니아 멕시칸 식당 풍이랍니다.
타코, 브리또, 퀘사딜라, 나초, 파히타, 츄러스 등등 간단하게 (가격은 그리 착하지 않네요)
휴가 막 먹어보더니 타우랑가 시티 멕시칸 레스토랑 Flying Buritto Brothers보다 맛이 덜하다고 하고요.
로빈이는 베이페어 쇼핑센터 푸드코트 안에 멕시칸 음식점보다 양도 적고, 비싸다고...
저는 그냥 깔끔하니 괜찮던데요.
막 구워준 츄러스 맛도 괜찮고요.
캘리포니아 해변 어느 한쪽 구석에 있는 듯한 멕시칸 타코 식당 같이 느껴집니다.
아무튼 버거킹 등보다는 서브웨이쪽,
아니면 우리 유학원 건너편의 Pita Pitt 정도 .
타코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분위기로 가보실 만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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