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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우랑가 마운트망가누이에 새로 생긴 멕시칼리(MaxiCali) 식당에서

Robin-Hugh 2015. 4. 5. 09:17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마운트 망가누이에도 새로운 식당이 생겼네요. 

마운트 다운타운 입구 버거킹 바로 옆에 새로 생겼네요. 


일단 가게 색깔이 화려하고,  크기 때문에 눈에 확 들어옵니다. 

앞 문을 다 열어 제끼고... 마치 어디 해변에 있는 듯한 인테리어인데요. 


MexiCali 

캘리포니아 멕시칸 식당 풍이랍니다. 

타코, 브리또, 퀘사딜라, 나초, 파히타,  츄러스 등등  간단하게  (가격은 그리 착하지 않네요) 


휴가 막 먹어보더니 타우랑가 시티 멕시칸 레스토랑 Flying Buritto Brothers보다 맛이 덜하다고 하고요. 

로빈이는 베이페어 쇼핑센터 푸드코트 안에 멕시칸 음식점보다 양도 적고, 비싸다고... 


저는 그냥 깔끔하니 괜찮던데요. 

막 구워준 츄러스 맛도 괜찮고요.  

캘리포니아 해변 어느 한쪽 구석에 있는 듯한  멕시칸 타코  식당 같이 느껴집니다. 


아무튼  버거킹 등보다는 서브웨이쪽, 

아니면  우리 유학원 건너편의 Pita Pitt 정도 . 


타코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분위기로 가보실 만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