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유학원 2015년 신입가족 간담회 및 오찬 (2부)

뉴질랜드 타우랑가 유학원 사무실에서 올해 2015년 첫 조기유학 가족들을 위한  뉴질랜드 조기유학 생활 오리엔테이션  중.

오전에 이렇게 3시간  설명회를 먼저 들으신 뒤에 ... 

 시내 카페로 이동해서 2시간동안 긴 .. 긴 점심 식사를 함게 하셨습니다.

 

이날 긴 행사 일정으로  사진이 많아서 1, 2부로 나누어서 올려드립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유학원을 통해서  타우랑가에서 올해 첫 학기부터 조기유학을 시작하는  신입 타우랑가 조기유학 가족들을 위한 

조기유학 생활 오리엔테이션이 어제 열렸습니다.  

오랫만에 하루종일 떠들었더니  (잘난척하느라 쑥스러웠습니다만)  목소리도 잠기더군요. ㅋㅋ   

어제는 바로 한국의 설날이었습니다.  차례상도 없고, 고향으로 가서 가족.친지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진 못했지만 

이렇게 여러 가족들과 한자리에 모여 시간을 보내니까... 개인적으로 정말 좋았습니다. 

나름 보람도 있었고요.   뉴질랜드에서 나 혼자 사는 것은 아니구나, 내가 할 일이 있구나, 

뜻깊고 보람있는 일하는구나,,,

뉴질랜드 타우랑가유학원의 전 직원들도 함께 점심식사를 하면서 

뭐 그런 커다란  위안과 많은 분들의 따뜻한 격려도 느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물론 뉴질랜드 타우랑가에  도착한 우리 조기유학 가족들도 마찬가지였을거예요. 

나 혼자만 아니구나... 똑같는 목표를 갖고 있는 동지들을 많이 만났으니 외롭지 않을 것이고요. 

또 앞으로 뉴질랜드에서 지내시는 동안 서로 힘이 되고, 의지도 되고,  가장 가까운 친구, 이웃사촌이 될 것입니다.  

 

입국시기가 다르니만큼 참 많은 동기들이 계십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처음 만나 알게 되신 분들인데.. 

서로가 동기가족들과 함께  어울려,  서로 돕고 도우면서 잘 지내시는 입국 동기 가족들 보면 

유학원 직원들도 참 뿌듯하고 기분 좋아집니다.  

동기들과 우애있게 화목하게 지내는 것 ... 

어쩌면 아빠들과 떨어져 지내는 동안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혼자서 고군분투하지 않으셔도 되니까요. 

일단 가장 든든한 타우랑가유학원 직원들이 뒤에 버티고 있습니다. 

그 편안한 울타리 안에서 동기 가족들과 재밌고 행복하게 지내시기만 하면 되는거니까요. 

타우랑가에서 지내시는 동안 '타우랑가유학원' 사무실은 사실 "뉴질랜드 친정 집"같다는 말씀 많이 하십니다. 

이렇게 다같이 모여서  설날  기분 내면서 함께 화기애해하게  맛있는 뉴질랜드 카페 음식과 커피, 디저트까지 곁들여 

점심식사를 나누면서  앞으로 우애 넘치게  화목하게 잘 지내자며 웃던 하루였습니다 .

* 이 Alimnto 카페는 2012년이었나에  Best cafe of the Year' 수상한  카페랍니다. 

한국말로 수다 왕창 떨고 나니.. 속이 다 시원하다는 분도 계셨습니다. 

타우랑가유학원에서 이런 점심 초대를 해주니 (( 유학원에서 한턱 내는것이니... )) 더 감사하다는 느낌. 

찐하게 오더군요.  ㅋㅋ  

뉴질랜드 타우랑가유학원은  우리 유학원 소속 가족회원들을 위해, 홈스테이 학생들을 위해 

1년내내 다양한 행사를 주최합니다. 

뉴질랜드 북섬 타우랑가에서 어린 자녀들과 함께 조기유학을 시작하는 학부모님들을 위한 여러 행사를 합니다. 

이렇게 오리엔테이션을 하고요,,, 이번주 토요일엔 와이토모 반딧불동굴,키위하우스로 임대버스를 타고 

단체로 가족여행도 매달 정기적으로 다녀오고 있습니다.  

타우랑가 아카데미에서도 정기적으로 자녀들 학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세미나도 개최합니다. 

오늘 이렇게 한자리에 모인  학부모님들이  바로 매 학기마다 (입국시기가 비슷한) 동기 가족들이십니다. 

이미 파파모아 해변에서 꽃게도 잡고 바베큐 파티를 하면서 타우랑가유학원  주최 환영모임에서 서로 인사를 나누긴 했지만 

오늘은 공식적으로 한자리에 모여서 뉴질랜드 생활, 타우랑가에서 지내시는 동안 미리 알아두어야할 여러 정보를 살펴보고

운전, 집 관리, 자녀들의 학교 생활 등에 대해 알아보는 오리엔테이션 시간이었습니다. 

모두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말까지 뉴질랜드 타우랑가에 입국한 가족들이십니다. 

많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  지난 2-3년간과 비교할 때랑  가족회원수는 거의 비슷합니다.
아직도 2월, 3월, 4월 그리고 6월에 뉴질랜드 타우랑가로 입국 준비하시는 다른 가족들과,, 홈스테이 학생들도 계십니다. 

 

 

* 매달 홈스테이 유학생들을 위한 정기모임 (주로 저녁식사), 주말 여행도 다니고 있습니다.

 

 

 

 

 

 

 

 

 

 

 

 

 

 

 

타우랑가 유학원의 미아, 헬렌 그리고 지범씨 (왼쪽부터).. .

올 여름 기간에 가장 땀 흘리면서 어머님들 곁에서 수고 많았던 우리 든든한 동지들입니다.

이날 점심 땐 저와 올리브, 타우랑가 아카데미 김원장님도 함께 즐거운 점심 식사를 하셨고요.

 

배사장님만 급한 업무로 함께 참석하지 못했습니다만 여기 계시는 동안 여러분 곁에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지내시는 동안.. 타우랑가 생활 기간 내내 곁을 지켜주실 것입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 유학원은  전세계 다른 나라의 유학원과는 아주 다릅니다. 

새로운 유학원의 오리지널 모델을 만들어가는 자부심도 있습니다.  

올해 입국하신 많은 가족들 모두가 공감하시는 말씀 중에 ...  

뉴질랜드 국내에서도 이런 유학원은 찾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유일무이하다는 것이지요. 

이런 유학원이라면..  (뉴질랜드든, 타우랑가든,,,) 아무 걱정없이 자녀들과 함께 몇년간 해외에서 지낼 수 있다고들 

하십니다...  그냥 하시는 말씀은 아닐 것입니다. 

그동안 여기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살다가 이미 귀국하신 가족들고 그렇게 말씀하시고요. 

(특히 조기유학 마치고 한국으로 귀국하시면서  --- "정말 감사하다" 고 하십니다 .

그러니까.. 저희 타우랑가유학원이  매년 9월에 서울에서 개최하는

" 뉴질랜드 타우랑가   초.중.고교 교장선생님들과 유학설명회,박람회를 할때마다 

먼거지 마다하지 않고, 부산.광주.대구.전주 등에서 서울까지 올라오셔서,, 

뉴질랜드 타우랑가로 새로 조기유학을 계획하시는 가족들을 만나서 직접... 본인들의 생생한 경험담과 유학원을 

적극 추천해주시기에 한치 주저함이 없을 것입니다.  

바로 뉴질랜드 타우랑가유학원이 지난 10년간 쌓아온 전통과 역사, 신뢰를 바탕으로 - 처음처럼 - 늘 한결 같이  어린자녀들과 함께

낯선 뉴질랜드라는 나라에서 지내시는 우리 학부모님드과 자녀들을 위해 전직원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유학원에 소속감을 갖는다는 것 또한 여기 뉴질랜드에서  지내시는 동안 매우 중요할 듯합니다. 

한인 교회, 한인 성당 등에서 종교활동도 이런 사교, 소속감으로 다니시는 것도 좋습니다만...

무엇보다  ==  뉴질랜드에서  진짜 친정집 같이 편안한- 타우랑가 유학원에 소속감을 갖고 동참하고 협력하시면서

지내신다면 ... 큰 탈없이, 더욱 즐겁게 지내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한국 사람들이 적은 곳을 찾은 이유만큼 조용하게 지내셔도 됩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 도시 규모도 그리 작지 않습니다.   결코 작은 시골 마을이 아닙니다. 

내가 나서지 않은면 참 조용히 , 누군지도 모르게 지낼 수 있는 환경이고요.  

뉴질랜드 타우랑가유학원은 우리 조기유학 가족들을 위해 많은 일들을 합니다. 

매년마다 올해의 유학생 장학금 시상, 한국책 도서관 운영,  신문사 웹사이트 운영, 

커뮤니티 카페에 댓글 왕에게 선물 증정 이벤트, 매달 2-3차례의  정기 야외 행사 등등 

올 한해도 부지런하게 일해보겠습니다.   

** 부모님들과 떨어져 뉴질랜드 가정에서  홈스테이하고 있는 우리 유학생들을 위한 정기모임 (매달 저녁식사, 주말에 여행, 액티비티 체험 등등)도 올해도 또 열심히 해야되겠지요..

뉴질랜드 타우랑가유학원  상담전화는  070 8241 4671, 또는 070 4624 4671

카톡이나 라인 아이디는 nztga 입니다. 

 

궁금하신 것들도 다같이 나누고, 시원하게 해결이 되는 시간이 되었을텐데요. 

어떻게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 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