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요일에는 대한민국 대사관 오클랜드 분관의 타우랑가 지역 순회 영사업무가
저희 타우랑가 신문사에서 열렸습니다.
이날도 역시 많은 분들이 오셔서 오클랜드까지 가지 않고 타우랑가에서 편안하게 여권 재발급 신청 등 각종 민원 업무를 보셨네요. 민원 처리 대기 순서표에 따르면 올해 2014년 12월 순회 영사 업무 중에는 약 70여 민원인이 방문하셨습니다.
날도 더웠었는데요.
이날 타우랑가 찾아주신 오클랜드 영사님, 직원분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이날 타우랑가에 처음 와보신 김 영사님, 살기도 좋고 공부하기에도 정말 딱 맞는 아름다운 도시라고 하시더군요.
마운트 망가누이에서 올해 함께 지내셨던 두 분. 진짜 친형제 같이 보이네요. ㅋ ㅋ
이날 영사업무 중에 가장 멋진 사진 한장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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