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학기 초에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그린파크 초등학교에서 단기 어학연수를 했던 소야.다나네 집입니다.
이날은 5주간의 타우랑가 짧은 생활을 마치고 한국으로 귀국하시기 전날에
숙소였던 가든코트모텔에서 저녁 식사 함께 하시면서 ... 그동안 쌓인 정을 나누고
다음 기회에 다시 보자는 환송 파티였었네요.
1년이상 장기로 계획하기기엔 아직 어머님이 자신이 없다면서 (애초 2013년 서울에서 저랑 만나서 개별 상담하실 때는 장기조기유학을 계획하셨는데요) 이때는 잠시 한달여간 아이들 할머니랑 함께 와서 놀면서, 동네 구경하셨던 셈이죠.
한국으로 돌아가시면서도.. 1년 뒤, 아니면 2년뒤에 다시 짐 다 꾸려서 오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아마도 자신감이 충만해서 귀국하셨을거예요.
소야다나 외할머니는 여기 계시는 동안 매일 매일 골프장에서 사셨어요. ㅎㅎ
그린파크 초등학교에 다녔던 소야는 누구보다 쉽게 친구들 사귀면서 잘 놀았고요.
다나는 유치원에 다녔는데 -- 유치원이 끝나도 집에 가기 싫어했다고 합니다.
사람들 인연이라는 것이 ,, 우연하게 만났지만
이렇게 저렇게 계속 이어지게됩니다.
** 뉴질랜드 타우랑가유학원이 주최하는 "뉴질랜드 여름 영어캠프, 단기 어학연수"는
2015년 1월 두번째부터 6주간 - 8주간 프로그램으로 (예년과 같이 ) 운영됩니다.
학교가 방학중인 1월엔 3주간 YMCA 방학 프로그램에 참가해서 뉴질랜드 어린이들과 다양한 체험, 여행, 액티비티를 하고요.
학교가 개학하는 2월 3일부터는 (3주간 ~ 5주간 원하는 기간만큼) 정규학교에서 스쿨링을 하게 됩니다.
그 사이 매주 토요일엔 신나는 야외 액티비티, 여행이 마련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9월말 서울 유학설명회를 마친 뒤 다시 뉴질랜드로 돌아와서
10월초에 카페와 블로그에 공지해드리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상담전화> 070 8241 4671, 또는 070 4624 4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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