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뉴질랜드 조기유학

뉴질랜드 타우랑가 - 베들레헴 공립초등학교도 유학생 입학허가 준비중

Robin-Hugh 2014. 7. 3. 07:29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베들레헴 지역을 학군으로 하는 공립 베들레헴 프라이머리 스쿨에서도 현재

해외 유학생 입학 허가 및 관리를 위한 뉴질랜드 교육부 신청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타우랑가 아카데미(영어,수학 학원)에서 예전에 영어 수업을 담담했던 Julie M 선생님의 자녀들이 이 학교에 재학중이고요. 학부모 이사회 일원으로 활동하면서 이 학교의 교육부 신청 작업을 현재 신속하게 진행하고 계십니다.

 

여기 베들레헴 프라이머리 학교에서 2015년 2월부터 한국 유학생 입학이 허가될 경우 Julie M 선생님은 이 학교의 유학생 담담 업무와  ESOL 영어 선생님으로서 역할도 하게 될 것이라고 기쁜 소식을 전해주셨답니다.

 

*준사립 베들레헴 칼리지 부속 초등학교는 학비가 1년에 $16500 정도이지만

공립 베들레헴 초등학교 경우 다른 공립학교와 비슷하게 유학생 학비는 약 $11500-$11800 정도 될 듯. 

 

 

 

이와 아울러 Education Tauranga Inc의 마케팅 매니저인  Ann Young (전, BOP 폴리텍 유학생부) 씨도  마운트 망가누이의 Omanu Primary School와 오투모에타이 프라이머리 스쿨 등에도 연락하면서 해외 유학생 입학 허가를 위한 사전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 타우랑가에서 조기유학을 계획하시는 가족들에게 가장 좋은 영어 학습 환경을 무엇일까요?

그동안 여러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초등학교, 인터미디어트 학교의  한 학급당 한국 유학생은 딱 1명씩만 입학 허가하고 있다는 이 타우랑가에서 잘 유지되고 있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약간 고생도 될 수도 있지만 뉴질랜드 친구들이 버디(단짝)으로 친절하게 여러 도움을 주고 있고요.

같은 학교에 다니는 한국 선후배 학생들도 - 만약 꼭 필요하다면 - 신입생들 학교 적응에 도움주고 있습니다.

 

뉴질랜드 친구들과 쉽게 어울릴 수 있는 환경에서 가장 짧은 시간에 최대의 영어 학습 효과를 거둘 수 있는

한가지 중요한 조건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결과만 봐도  오클랜드 등 한국 학생들이  많은 초등학교에서 2년간 공부한 효과보다

타우랑가에서 1년간 학교에 다녔던 우리 어린 유학생의 영어 실력이 더 좋다는 학부모님들의 만족도 확실합니다.

 

 

저희 타우랑가 유학원에서도 많은 노력을 벌이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한국 유학생들이 입학하게 되는 학교에 좀더 집중적인 지원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한국 학생들의 특성, 한국 문화 등에 대해  학교와, 학교 선생님들에게 최대한 많은 정보를 드리면서

초기에 큰 시행착오 없이,  한국 학생들의 영어 교육 둥에 세심한 신경과 관심을 주실 수 있도록 전폭 지원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타우랑가 각 초등학교로  최대 10명-12명 정도의 한국 학생들만 입학할 수 없기 때문에 그동안 늘 자리가 부족했었습니다.

저희 타우랑가 유학원에서만 입학 수속이 가능한 초등학교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저희 타우랑가 유학원은 -  타우랑가의 여러 우수 초등학교에  해외 유학생 입학할 수 있도록 교육부 승인 작업을 도와드리고 있고요 - 그런 결과로 매년 한두개 초등학교에서 새롭게 유학생 입학을 허가하고 있습니다.

 

올해 2014년 7월21일부터 한국유학생들이 입학하고 있는  파파모아의 '타하타이 코스트 스쿨'도 이런 저희 노력의 결과였습니다.   

 

지금까지의  영어 조기유학지로서의 타우랑가의 매력을 최대한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 됩니다.

 

저희 타우랑가유학원이  9월 20일 ~ 9월 21일 서울 대치동 SETEC에서 타우랑가 학교 선생님들과 함께 개최하는

"뉴질랜드 타우랑가 조기유학, 유학, 어학연수 설명회"에서 보다 많은 초등학교, 인터미디어트 학교, 칼리지 학교 선생님들도 직접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많은 참석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