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뉴질랜드 유학

뉴질랜드유학 위해 타우랑가에 다정한 남매가 도착했어요

Robin-Hugh 2014. 5. 13. 18:33



어제 한국에서 다정한 남매가 뉴질랜드 타우랑가에 도착했어요. 
아버님과 어머님도 함께 오셔서 일주일간 함께 지내시다가 이번주말에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시고요. 
오빠는 타우랑가 보이스 칼리지로, 그리고 동생 주연이는 타우랑가 인터미디어트 학교에 오늘 입학을 했습니다. 

부모님들은 얼마전에 남섬 뉴질랜드 여행을 하시면서 좋은 추억이 많으셨다고 하시고요. 
이 남매의 유학지를 찾으시다가 저희 타우랑가를 알게 되셨다고 하십니다. 

같은 홈스테이 집에서 남매가 함께 지내게 됩니다. 
벌써 주연이는  미소가 예쁘다고 여러 선생님들께 칭찬을 많이 들었다고 첫날 학교 마치고 나오면서 환하게 웃습니다. 
오빠 민준이도 아직은 얼떨떨하지만 설레임과 기대로 들떠 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시차 적응도 안된 상태인데요. 
벌써 교복을 입고, 밝은 표정으로  학교 수업에 들어가는 아이들 보니까 대견하고 기특합니다. 

앞으로 우리 민준,주연 남매 보시면 좋은 말씀도 많이 부탁드릴께요. 
오래 오래 여기 타우랑가에서 유학하고 싶어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