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렌트 보증금(Bond)을 다시 환불 받기 위해 꼭 필요한 것!

뉴질랜드 타우랑가에 처음 도착한 날에 보통 부동산을 방문해서 렌트 집 계약서에 서명한 뒤 열쇠를 받고 입주하시잖아요.  부동산에서 렌트 계약서를 작성하시면서. 

 1주치 렌트비 선납

+ 3주치 집세 보증금 (Department of Housing)을 BOND로  예치

+ 1주치 렌트비(15% 세금 별도)를 부동산 소개비 지불하시게 됩니다.

 

이중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3주치 집세 보증금 (BOND)를 환불 받을 때이더군요.

조기유학을 마치고 한국으로 귀국하시기 전에  마지막 렌트 집 검사를 받은 뒤에  부동산. 집주인 등과 함께

이 렌트  보증금 환불 서류에 서명을 하게 됩니다.

 

이 서류엔 집주인과 세입자 서명이  - 첫 부동산 계약시 서명한 것과 진짜로 똑같아야  - 보증금 환불이 처리됩니다.

 

가끔은 이 서류에 무슨 서명을 했는지 기억을 못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그러면 렌트비 보증금을 환불받지 못합니다.

또한 요즘처럼 부부가 함께 오셨을 때 누가 , 어떤 서명을 했는지 잘 기억하지 못해서

한국으로 귀국한 뒤에까지 저희가 이 서명을 찾느라 많은 시간을 보내기도 합니다.

 

신입 가족들은  아직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았지요?

렌트 집 계약시에 BOND 반환 청구 서류에 누가 서명을 했는지 , 어떤 서명을 했었는지  잘 기억해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다시 한번 안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