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은 거창합니다만, 사실은 너무 간단한 간식거리 2탄입니다.
우리 애들은 두꺼운 피자빵을 좋아하지 않아서 피자도우가 아닌 브레드(지금 이름이 생각 안나네요) 피자를 만들어 먹곤 했는데요, 얼마전 패스트리용 반죽에 만들어 주었더니 빵이 맛있다며 금방 두 판을 다 먹네요... (식성이 원래 좋긴 해요 ㅎㅎ)
토핑은 그냥 집에 있는 재료들을 대충 넣어도 모짜렐라 치즈만 있으면 거의 다 맛있네요.
꼭 피자소스가 있을 필요는 없구요, 저는 없으면 스파게티소스를 넣어도 괜찮더라구요.
저번엔 하와이언 피자를, 집에 있던 불고기로 불고기 피자도 괜찮구요. 오늘은 웨지감자에 치킨 먹다남은 것, 옥수수, 안먹는 토마토를 썰어넣었어요.
시도해 보세요 !
출처 : 뉴질랜드 타우랑가 이야기
글쓴이 : 보니앤클라이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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