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 한글학교에서 매주 토요일 오전 한글을 배우는 학생들이 지난 4월 13일 토요일 올해 첫 1학기 수업을 마치며 "나의 꿈 말하기 " 대회가 열렸습니다.
대회을 앞두고 떨리는 마음으로 계속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나의 꿈 말하기 ' 대회에 참가하지 않은 어린 학생들은 계속 교실에서 수업을 받고 있고요.
'나의 꿈 말하기 "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의 발표가 다 끝나고 전체적인 심사평을 하고 있습니다.
모든 아이들이 참 잘했어요. 스스로 쓴 발표 내용도 좋았고, 발표 태도도 좋았고요.
그리고 참관하신 학부모님들, 선생님들이 모두 공감할 수 있도록 설득력도 충분한 작품이 많았습니다.
물론 부족한 부분도 많았지만 용기있게 대중 앞에 나와 발표하는 것만으로도 칭찬을 해주고 싶었습니다.
안영희 타우랑가 한글학교 교장선생님이 시상자들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이후 대회 참가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기념사진을 찍었고요.
각 학급별로 단체사진도 찍었고요. 그리고 타우랑가 한글학교 선생님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서 단체사진도 남겼습니다.
교장 선생님께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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