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뉴질랜드 조기유학

뉴질랜드 조기유학 비용과 타우랑가 지역 각 학교 위치 지도

Robin-Hugh 2013. 4. 9. 14:42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부모님이 자녀들과 동반해서 지내시면서 조기유학, 유학하는

뉴질랜드 학비, 생활비 등 안내드립니다. (2013년초)

물론 생활비는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큰 차이가 있습니다만 평균적인 3인 가족 기준으로 

참고삼아 보시면 되겠습니다.  

 

1. 학비 (학교에 내는 등록금)

     초등학생 : 연간 약 $11,000 ~ $12,000  

    중고등학생 : 연간 약 $12,500 ~ $15,000 내외  

    (제2외국어로 영어를 배우는 학생들을 위한 별도 학교내 영어과외(ESOL) 수업료 포함)

 

   등록비, 오리엔테이션비, 수업료, 교과서(대여), ESOL (외국인을 위한 영어학습) 및

  정부 부과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초등학교와 인터미디어트에서는 문구류 포함, 

  학교 유니폼 별도, 유학생 보험료 별도 

 

 

2. 3인 가족 생활비:

  호주.캐나다 등과  비교해 가장 저렴한 유학 비용이라고 생각됩니다. 

   어떤 집에서 생활하느냐에 따라 주거비가 달라지고 비용도 많이 차이가 납니다.

 

 * 아래는 방이 3개인 단독주택을 임대해 생활할 경우 예상 생활비입니다.

      (3인 가족 기준,  한달 약 평균 NZ$4000 ~ $4500 )  

 

분류

비용

매월  비용 NZ$

 

설명

 

주거비

렌트비

$1600

 

주당 평균 $400 

~$450

 

식비

식품 구입비

$1000 내외

 

3인 가족 기준

 

교육비

영어 개인 과외비, 기타 사교육부분 비용

$400 /월

, 중  학생 2명

생활비

전화 전기 수도

 

$250 - 300

 

 

교통비

차량 유지비

$300 (주당$70-100)

 

 

보험료

유학생 보험

150

 

연간 $500 /1인

또는 3인가족 $664

 

기타 잡비

용돈,소모비,여행 등

 

 

 

 

 *엄마가 영어 어학 공부를 하시는 경우에는 엄마의 어학원 비용이 추가됩니다.

    어학원 파트타임(오전반) 주당 $250-280 내외 소요됨.  풀타임(9시~3시) $280 ~ 385

 

l           임대주택 경우 가구, 살림살이 등이 구비되지 않아 침대, 이불, 세탁기.냉장고, TV 등 구입해야 됨.

        기본 가재 도구도 구입해야 됨.  (가구가 완비된 주택도 - 아주 적지만 임대 가능)

        중고로 구입하거나 귀국세일 물건 인수시 저렴!  

 

l           자동차 필수 – 국제면허증으로 1년 운전 가능- 1년이상 체류시 현지에서 면허 취득해야함.

        중고차 경우 약 $8000 ~ $10,000정도면 중급 일본차.   

 

l           학생들과 유학을 마치고 한국으로 귀국하는 집이 있다면 한꺼번에 모든 것을 넘겨받을 수 있어 좋습니다

        귀국세일도 연결해드리고 있습니다.  

 

l           물론 이런 살림과 자동차 등도 나중에 유학을 마치고 귀국할 때 같은 방식으로

        새로 유학 오는 가족에게 일괄 넘겨줄 수도 있습니다.

 

l           귀국세일 인수시 중고 자동차를 400만원, 중고품 살림 장만에 약 3-400만원 정도는 예상되지 않을까요?

        중고품은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저렴한 새 제품도 쉽게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가디언 

 

뉴질랜드는 18세 미만의 학생들은 법적으로 부모가 동반하지 않는 경우 가디언을 두도록 되어 있습니다.

가디언 비용은 학생 관리를 어디까지 하는냐에 따라서 차이가 많이 날 수 있습니다.

엄마가 따라올 경우 해당 사항 없습니다.

학생 혼자 유학올 경우 가디언에 따라 비용 차이가 많이 납니다. 


 * 토탈 케어 가디언 업무에 관한 것은 왼쪽 메뉴 중  "가디언 괸리형 유학'을 보시면 됩니다.  

 

 

학생비자와 가디언비자 

 

*자녀들 학생비자, 부모님들 가디언비자는 뉴질랜드에 도착(3개월까지 무비자 체류 가능하므로)해서

  이민성에 바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학교에서 입학허가서를 받고 학비를 납입한 영수증이 있어야 됩니다. 

*학비를 내면 바로 입학 허가서를 내주므로 비자 발급은 한국에서 하는 것보다 현지에서 하는 것이 훨씬 빠르고 저렴합니다. 

 

*출국에 앞서 한국내 지정 병원을 찾아  조기유학 기간 1년 미만일 경우 간단한 흉부 X-ray 검사(11세 이상)만,

  1년 이상일 경우엔 메디칼 & 엑스레이 검사(성인), 11세 학생들은 엑스레이만  받아오시면 편하십니다.

 

만11세 이하 어린 유학생들은 부모 중 1명이 동반, 가디언비자로 함께 체류해야 유학이 가능합니다. 

 

만 11세 이상이면서,뉴질랜드 교육부에서 패스토랄 케어가 인정된 인터미디어트에 입학할 경우에 자녀 혼자서 유학 가능합니다만 너무 어린 나이이므로 혼자 올 경우 단기 어학연수를 더 추천해드립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Tauranga)는 어디에, 어떤 도시?  

 

타우랑가는 뉴질랜드 북섬 동쪽 해안가에 위치한 휴양도시로 아직 한국인 유학생이 매우 적은 곳입니다.

한국인 1명도 없는, 유학생 1명도 없는 학교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외지거나,  너무 작은 도시는 절대 아닙니다(뉴질랜드 5 대도시입니다). 

한국 슈퍼마켓이 2개 있고, 한국교민들이 운영하는 레스토랑, 식당도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클랜드에서 2시간 30분거리의 신흥 '위성'도시에 해당되며 해밀턴, 로토루아,타우포 등과 인접한 지리적 위치,

뉴질랜드 인구 50%가 사는 북섬 중앙지대, 그리고 날씨 또한 뉴질랜드에서 가장 온화하며 화창한 지역입니다.

 

햇빛이 쨍쨍한 연중 총 시간은 공식적으로 뉴질랜드 도시 중 전국 1위입니다.

그만큼 날씨 또한 뉴질랜드 최고랍니다.   겨울에 특히 비가 적게 오기 때문에 추운 뉴질랜드 날씨 걱정에 대해서도

조금만 걱정하셔도 됩니다.

 

한적하고 조용하게 아이들 조기유학 시키며 넓고 파란 하늘. 드넓은 초원 속에서 안전하게 생활하기엔 안성맞춤.

 

번잡하고 한국인 애들 너무 많고( 사실은 한명도 없는 것보다 그래도 몇명쯤은 이미 학교에서 유학중이고  ...또 부모님도 같은 처지의  부모들이 이웃에 몇집 있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됩니다)  

 

"타우랑가의 각 초등학교에는 한 학급당 한국 유학생 1명씩만 입학 허가하고 있습니다.

각 학교당 전체 재학생 450여명 중에 한국 학생들은 평균 5- 10명이 안됩니다.

교민들이 적기 때문에 내국인 한국 학생들도 오클랜드 등과 달리 거의 없습니다.

 

좀 괜찮은 학교다 싶으면 이미 한국 애들로 꽉 차있는 실정의 오클랜드. 크라이스트처치보다 오히려 이런 작은 도시

(현재 뉴질랜드 5번째 도시) 에서 지내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따라서 영어를 배우고, 뉴질랜드 친구들과 어울려 자연스럽게 놀면서 지내기엔 최고의 교육환경이라고 합니다.

 

아이들에게 다양한 과외활동, 특기활동 등을 시킬 교육 환경, 자원도  풍부합니다.

 

학교 방과후 영어,수학 과외학원도 운영되고 있으니 모자란 학과, 보충해주시고 싶은 과목은 과외수업도 가능합니다.  

 

뉴질랜드 교육시스템에는  만11세~12세만을 위한 Intemediate과정이 따로 있고, 학교에 따라 잘 조직된 International School을 따로 편성해  별도 관리해주는 곳도 있습니다.

 

이 유학생반에서 ESOL 수업시간을 따로 만들어 제공하므로써  영어 수업을 쉽게 따라갈 수 있도록 도와주며 -  아이의 언어 발달 정도 (베들레햄칼리지 경우 3-6개월 뒤면 현지 학생과 똑같이 수업 받게 됩니다)에 따라 정규과정 수업에 참가하게 됩니다.  

 

조기 유학생들이 초기에 직면하게 될 문화적, 언어적 충격에 대비한 적응 기간, 또는 초기 3개월 정도에 영어만을 보다 

집중적으로 배우게 할 수도 있습니다. 

 

타우랑가에서 유학생을 받는 초등학교, 인터미디어트, 칼리지 등 모든 학교엔 훌륭한 경력의 선생님들이 유학생들을 위한 ESOL수업을 잘 조직, 운영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의 교육 

 

제가 2년 넘게 제 아이 2명을 초등학교에 보내면서 이 도시내 여러 학교, 어학원, 교육시스템 등을 직접 방문, 평가해볼 때 신기한 것은 아이들이 학교 다니는 것을 정말 재미있어 한다는 것입니다. 처음에 말이 잘 안통해도 그냥 잘 다닌다는 것이죠.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주입식 교육이 아닌 스스로 참여하고 행동하게 하는  여러가지 놀이, 이벤트, 게임, 독서, 예체능 활동 등을 통해 말이 잘 통하지 않더라고 어울려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일명 "아이들을 믿으며 참고 기다려보자" 식 교육입니다.

 

외국인들, 제2외국어로 영어를 배우고자 조기유학 오는 학생들에 대한 현지인, 학생들의 인식도 상당히 국제적입니다.

뉴질랜드의 다문화, 다인종, 평등주의 이상은 실현되고 있고요.  이곳의 이웃 사람들, 학교 선생님들 모두 정말 친절합니다. 

 

너무 큰 대도시 또는 너무 작은 도시 학교로,  또는 무작정 한국인이 없는 곳으로 가는 곳보다  이미 유학생 관리시스템도 제대로 되어 있으면서,  또 한국이라는 나라는 어떤 곳이며,  왜 한국의 조기 유학생들이 뉴질랜드로 오는지 잘 알고 수용되는 중소 도시를 잘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타우랑가 지역의 상세한 뉴스와 정보는 타우랑가 교민생활지

 타우랑가 신문사 홈페이지를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뉴질랜드 조기유학. 골프유학 .나홀로 중고생유학. 골프전지훈련 문의는

 

070 8241 4671 (한국시내전화요금),

070 4624 4671 (한국시내전화요금)

(001) 64-7-571-0488 ,64-7-578-4671 (일반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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