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타우랑가에 퀼트 바람이 불었습니다.
한동안은 뜨게질 바람이 불었었죠~
어제 9명이 하루종일 모여 앉아 웃고 떠들고 먹고 바느질하고...
넘 많이 웃어서 한달은 젊어졌을거예요. ㅎㅎ
범이 맘은 완전 전문가 입니다.
전 단지 먼저 만들어 봤다는 이유 하나 만으로 이쪽 저쪽 옮겨 다니며 설명 해 주고...
헌데 이날 완성품을 가져 간 사람은 없었어요. ㅎㅎ
요건 얼마전 완성한 조끼 입니다. 알파카실로 떠서 따땃하고 가볍고...
조끼이긴 하지만 팔꿈치까지 내려와요.
헌데 겨울이 다 지나버렸네요. ㅜㅜ
출처 : 뉴질랜드 타우랑가 이야기
글쓴이 : 아리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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