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 회원방

[스크랩] 타우랑가에 퀼트 바람이...

Robin-Hugh 2012. 9. 21. 08:00

 언제부터인가 타우랑가에 퀼트 바람이 불었습니다.

한동안은 뜨게질 바람이 불었었죠~

 

 

어제 9명이 하루종일 모여 앉아 웃고 떠들고 먹고 바느질하고...

넘 많이 웃어서 한달은 젊어졌을거예요. ㅎㅎ

 

범이 맘은 완전 전문가 입니다.

전 단지 먼저 만들어 봤다는 이유 하나 만으로 이쪽 저쪽 옮겨 다니며 설명 해 주고...

 

헌데 이날 완성품을 가져 간 사람은 없었어요. ㅎㅎ

 

 

요건 얼마전 완성한 조끼 입니다. 알파카실로 떠서 따땃하고 가볍고...

조끼이긴 하지만 팔꿈치까지 내려와요.

헌데 겨울이 다 지나버렸네요. ㅜㅜ

출처 : 뉴질랜드 타우랑가 이야기
글쓴이 : 아리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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