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살아가기/타우랑가 생활 정보

[스크랩] 골프카트 대폭할인판매 합니다

Robin-Hugh 2012. 5. 14. 06:54

귀국후에 한국에 적응??하느라.. 타우랑가에 두고온 골프카트를 잠시 잊고 있었네요

한국도 요즘 날씨가 좋아서 종종 공치러 나가는데요..ㅋㅋ

곧 무더위가 찾아오면 이재미도 잠시일거라는 생각에 열씨미 다니고 있습니다

타우랑가에서 이렇게 열심히 했더라면 지금쯤 싱글일텐데..ㅋㅋ

 

여기선 캐디언니가 클럽을 다 가져다주니 편하긴 합니다만, 타우랑가에선 내가 다 알아서 해야하니.. 카트라도 편해야 더 좋을것 같아요~~ㅎ

사용한 개월수가 적고 상태가 아주좋으니까  골프카트 필요하신분들은 연락주세염~~^^

 

따가운햇살, 갑자기 내리는 비,간식이며 음료수납  모든것이 한번에 해결입니다.

 

가격은 200불 입니다  가격도 참 착하죠잉~~

 

 

 

 

 

 

튼튼하게 생겼죠?

그리고 제가 본 카트중에 디자인도 젤 나은것같은데.. 제가본거중에요^^

타 제품에 비해 바퀴가 커서 이용시 힘이 덜 들구요..

양쪽 뒷바퀴가 안정적으로 간격이 넓어 왠만한 바람에도 넘어지지 않습니다

뭐.. 별차이 있을까..싶지만 막상 몇번 바람에 넘어가고

낑낑!! 힘들이며 밀고다녀보면 제말을 실감하실거예요^^

 

 

 

 

수납공간도 넉넉하구요..

수납박스와 클럽사이는 그물망이 되어져있어서 휴대폰같은거 놓아두기도 좋습니다.

 

손잡이는 높낮이 조절 가능하니까요..

사용하시는분 신장에 맞춰서 사용하세요^^

 

 

 

 

브레이크가 손잡이에 바로있어 비탈진 곳에서도 안전하게 세워둘수 있어요

 

 

 

 

정말 튼튼하고 안정적인 세바퀴..

 

 

 

 

 

 골프백은 판매하지 않는거 아시죠?ㅎㅎ

판매하는 골프카트만의 모습이구요..

접고 펼치는것도 엄청 쉽답니다..

 

 

 

 

 접으니까 참 앙증맞게 작아지죠?

트렁크에 쏙 넣어다니기 좋아요^^

 

뉴질랜드는 골프치기 천국인거 같아요..

앞 뒷팀 하나도 없이 라운딩 한적도 많고..

골프장에 나혼자 있는듯 동반자 없이 나홀로 골프도 쳐보고..ㅎㅎ

우리나라에선 상상도 못할 일이죠^^

 

따가운 햇살아래.. 기미걱정 마시고 시원한 아이스커피 마시면서 대통령골프.. 만끽하세용^^*

 

 

 

연락주세요^^

 

070   8234   1555

010  4451  8777

 

출처 : 뉴질랜드 타우랑가 이야기
글쓴이 : 로즈마리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