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부터 아이들 방학이라
방학 하자마자 후다닥 휴가를 다녀 왔다.
은솔네랑 민재네랑 함께 다녀왔다.
가까운 로토루아랑 타우포까지...
눈도 행복하고 마음도 행복한 1박 2일 이었다.
완전!!!
대~박
무지하게 재미있었던 huka falls zet 보트.
물도 너무 맑았고.하늘도 맑은 날이었다.
공기는 투명했고 햇빛 또한 더없이 따뜻했다.
그 물빛... 그 물빛....
잊을 수 없는 그 빛...
탈때도 정말 재미있었는데 사진으로 보니 더 실감나네...
아이들이 타우포로 번지점프 하러 가자고 할때는
"니들이 몰라서 하자고 하지 가서보면 맘이 바뀔 것이다" 라고 생각했는데
"옴마야"
정말 뛰어내렸다.
몸무게 미달이 담우와 리나를 빼고는 세명 모두 뛰어내렸다.
기특한지고...
대견한지고....^ ^
너무 참하고 얌전하기만 한줄 알았는데....나린
뛰어내리기 직전의 은경이.
설마 설마 했는데....담덕!
까페에서 보기만 했던 루지도 타고 마오리 처치도 가보고 지열지대도 가보고....
아~!!!
모두 다 신기하고, 아름답고, 가슴설렜던 여행이었다.
출처 : 뉴질랜드 타우랑가 이야기
글쓴이 : 풀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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