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커피 맛있는 집 (커피 뿐만 아니고요, 음식도 어느 정도는 따라줘야... ) 을 꼽으라면
우선 2곳을 추천합니다.
1번가 Farmers 백화점 뒤의 여기.. GRINDZ 의 fusion coffee 하고요.
그리고 Chapel Street의 Central shopping centre 안의 Zaggers Cafe를 추천합니다.
오늘은 날씨 화창한 토요일 오전,
어디 멀리 갈 수 없는 상황인지라 타우랑가 프라이머리에서 열리는 Farmers Market에 들렀다가..
가까운 1번가 Grindz 카페에서 간단하게 브런치를 먹었습니다.
역시 가장 사람이 많고, 북적이더군요.
이곳은 무선 인터넷도 되고요, 한국식 아이스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자주 찾고요.
Fusion coffee 원두를 갈아서 팔기도 합니다.
Plunger로 아메리칸 블랙으로 댁에서 내려드실 분들에게도 이 커피 원두 추천합니다.
약간은 오랜된 듯한 골동품 느낌이라 더 편안한지도 모르겠어요.
음식도... 다 괜찮습니다.
우리 아이들도 요즘 아침에 자주 먹는 베이글과 크림치즈, 연어와 아보카보를 얹어서요..
치킨과 버섯 파스타 샐러드.
오가닉 쥬스와 '맛있는 아이스커피', 아빠는 그냥 뜨거운 flat white 커피요..
참, 채플스트리트(Rebel sports와 Briscoes 있는 쇼핑몰)의 Zaggers cafe에 가시면 그날 그날 ... 주방장 추천 요리가 있어요.
메뉴가 참 다양하거든요... seafood Chowder soup도 괜찮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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