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에 도착한지 겨우 일주일. ... 아직 어디가 어딘지 잘 모르실텐데.. 딸과 함께 용기를 내서
교외 딸기밭에 다녀오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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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밥먹고...지도를 펴고...딸기밭을 다녀왔네요~
화창한 날씨에 모처럼의 오붓한 한가로움이었습니다.
시골길 드라이브도 넘 좋았고 퐁퐁뛰며 깔깔거리는 딸의 웃음도 기분좋았습니다.
우리둘이 한팩씩 가득가득 따 넣었건만...무게재더니 14불이라더군요~
14불로 며칠동안 행복할것같아요^^
(이번에 입국하신 신입가족 ... 두 가족이 함께 가셨답니다)
점심을 시내가서 무쟈게 맛난 서브웨이(무지 배고파서~)서 무쟈게 먹고는...
메모리얼파크가서 아이는 뛰놀고 저는 하늘보고 여유와 행복을 만끽했네요.~~~
정말로 간만에...오붓이...
구름...나무...바람...
날씨 차암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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