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의 유일한 유료 도로인 루트 K(Route K) 통행료가 내년 1월1일부터 $1에서 $1.50으로 오른다.
이 도로는 타우랑가 항구와 시티센터에서 타우리코, 레이크스 주택단지, 그리고 해밀턴으로 연결되는 SH29로 연결이 된 익스프레스 도로였다.
The decision was made at a Tauranga City Council meeting last night.
최근에 건설된 파이스 파 우회로가 루트 K와 연결되면서 루트 K의 이용 교통량은 예년 3500대에서 올해 7000여대로 늘었다고 시장은 덧붙였다.
루트K는 지난해 2.5밀리언달러의 적자를 기록하는 등 만성적인 운영난을 겪으며 타우랑가의 골칫거리로 전락한 상태였으나 파이스파 우회로 건설로 인해 제 기능을 담당하게 된 것이다.
또한 올해에 15번가에서 루트K로 바로 진입할 수 있는 램프도 생기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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