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과 휴네집

뉴질랜드 타우포 스키장에서 스노보드 배우고 왔답니다

Robin-Hugh 2011. 7. 29. 14:27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조기유학 중 주변 지역으로 여행을 많이도 다니는데요.

겨울방학 2주간 제일 신나는 스키장 여행을 다녀왔네요...  2박3일간 스노보드 강습을 받고 왔답니다.

장소는 타우포 루하페후산의 화카파파 스키필드... 바로 통가리로 국립공원 안에 있습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스노보드 강습을 받고 있습니다.

 

 

숙소였던 스코텔 앞에서...

백패커스 조그만 방에서 2박3일간 자느라고... 고생 좀 했답니다.

 

 

뉴질랜드 겨울방학 중에 제일 즐거운 추억이 될 타우포 루아페후산 스키장에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스노보드 강습도 받았고요. 이젠 제법 탄답니다..   

이번엔 엄마랑만 갔었는데..  내년 겨울엔 꼭 아빠랑 함께 가자고요..   

  (저도 눈 본지 정말 오래되었네요... ) 

 초급코스인 해피밸리... 

 

 

다른 어린이들은 다 어디있죠?   다른 쪽에서 스노보드,스키 강습을 받고 있는 모양이네요.

눈사람도 만들고, 처음으로 고드름도 봤다고 좋아들 하네요.

 

눈도 많이 내려서 통가리로 국립공원 안의 산악 경치도 정말 좋았다고 하네요... 


모두 합하면 10가족은 넘을 것 같은데요.. 

올 겨울방학에 스키장 , 스노보드 타러 여행 다녀오신 가족들도 사진이라도 좀 구경 시켜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