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에서 오클랜드로(약 2시간 30분), 해밀턴으로(약 1시간 30분) 다니긴 하지만...
이 때 왜 해밀턴에 갔는지는 잘 기억이 안나네요...
아마도 비오는 어느 주말에, 짬뽕 국물이랑 매운 쟁반 짜장면을 먹으로 갔나봐요.
간 김에... 해밀턴에서 가장 큰 쇼핑센터에 들러봤어요.
뭐 딱히 살 것도 없으면서,,, 시간이 남을 때 만만하게 다닐만한 곳이란게...
해밀턴에서 오클랜드 방향으로 1번 국도를 타고 올라가다보면 해밀턴 북쪽 거의 끝자락에 The BASE라는 커다란 쇼핑센터가 있고요.
그 안에 Dress smart 하고(오클랜드보단 물론 작고요), 요즘 가장 최근에 생긴 백화점식 TE AWA 라는 곳이 있는데요.
타우랑가의 베이페어 같은 모양입니다.
애들 장난감 하나씩 사주면서 어슬렁 거리다가...
겨울날...
야외 활동하기 힘든 비오는 날이나, 아이 쇼핑이라도 좀 해야되는 날이라면....
게다가 윈도우 쇼핑이라도 정신건강에 좋다고 믿는 분들을 위해...
참, 겨울철엔 타우포 화산, 온천 여행도 괜찮을 듯하네요...
'타우포(타우랑가에서 2시간) 추천 여행 코스 ' 한번 만들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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