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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 리, 모국에서 코수술 받고 올 시즌 좋은 출발

Robin-Hugh 2011. 1. 22. 03:45

한국인 골퍼 대니 리, 수술 받고 올 시즌 좋은 출발

 

뉴질랜드 골퍼 리가 모국 한국에서 보낸 지난 휴가 기간 코 수술을 받고 더 경기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로토루아 출신 리는 어제 열린 아부 다비 HSBC 골프 챔피언십 경기에서 69 3언더파로 좋은 출발을 보였다

 

 대니는 경기 동안 호흡에 곤란을 느껴왔다고 고백하며, “특히 연습장에서 오래 연습한 날이면 에너지가 고갈되는 했어요. 이제 20살인 제가 그런 느낌이 들어서는 된다고 생각했죠. 분명히 몸에 문제가 있기 때문일 것이라고 생각했어요.”라고 말했다.

 

대니는 작년 후반에 미국 PGA 투어 퀄리파잉 스쿨에 참여한 한국에서 크리스마스 휴가를 갖기에 앞서 트레이너와 집중 훈련시간을 가졌다  훈련기간 동안 트레이너는 선수에게 심장 혈액 검사가 필요하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그러나 검사 결과는 선수의 장기 쪽에는 아무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온 , 코로 숨을 들이 마시는데 곤란을 겪는 것이 발견되었다. 결국 한국에 도착하자 수술을 받게 것이다.

 

 수술은 코의 일부에 대해서만 이루어졌기 때문에 병원에 이틀 동안 입원하면 되었어요. 하지만 병원에 다시 입원하고 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이제 훨씬 숨을 있게 되었고, 그로 인한 차이가 얼마나 지는 믿기 힘들 정도예요.”

 

대니는 프로로서의 번째 시즌을 아랍 에미레이트 수도의 내셔널 골프 클럽 코스 홀을 포함 4개의 버디를 낚으며 시작했다.

 

동료 뉴질랜드 선수인 마이클 캠블은 버디 1, 보기 1개를 치며 72 이븐파로 1라운드를 마쳤고, 오클랜드의 마크 브라운은 7 홀에서 더블 보기를 범하며 74타로 경기를 마쳤다. - NZP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