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에 국내선 공항이 있다는 것을 모르는 분들도 많이 계시더군요.
오클랜드까지 약 25분, 웰링턴까지 약 40분, 그리고 남섬 크라이스트처치까지 직항편도 운항이 되고 있습니다.
인근 로토루아 공항에서는 호주 시드니로, 그리고 해밀턴 공항에서는 브리즈번까지 직항도 다닙니다만 타우랑가엔 아직
국제선 항공편이 열려 있지 않습니다.
남섬 크라이트처치까지 편도 요금은 성인 1인당 $150-190정도.
남섬 여행하시는 분들은 바로 크라이스트처치로 가시든, 웰링턴 경우 크라이스트처치 공항까지 가신 뒤
공항에서 렌트카를 하시든, 캠퍼밴을 빌리시고 여행하시면 편하실 것 같네요.
한국에서도 뉴질랜드 국내선 예약이 인터넷으로 가능합니다.
오클랜드 공항에 내리신 뒤 타우랑가로 운행되는 셔틀택시(1인 편도 $90) 이외에도 국내선을 이용하실 수도 있으니
오클랜드 도착 시간에 잘 연결이 되는 국내선 항공편(오클랜드 -> 타우랑가 구간에서 제일 저렴할 때 $100 이하)이 있는지 한번
체크해보실만 하겠습니다.
뉴질랜드 국내선 조회 및 예약 (신용카드 결재 가능, e티켓은 이메일로 수령!)
에어 뉴질랜드 웹사이트 www.airnewzealand.co.nz
오랜만에 타우랑가 공항에 들러 사진 몇장 남겨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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