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뉴질랜드 조기유학

뉴질랜드 초등학교의 신나는 하루하루

Robin-Hugh 2010. 3. 15. 04:39

타우랑가 셀린릿지 초등학교에 다니면서..

지난 주말엔 정말 바쁘게 시간이 갔습니다.

토요일 오전엔 테니스 시합, 오후엔 공부, 그리고 일요일엔 하루종일 게이트 파 초등학교에서 열린 Top School 대회까지..

이런 주말을 보내기 위해서는 평소 바쁘게 움직이며 신나는 하루하루를 먼저 보내게 됩니다.

 

         학교 점심시간이든 짬만 나면 친구들과 머리 다 젖을 만큼 뛰어노는 학생들이네요.. 

               표정만 봐도 얼마나 재밌게 노는지..

    

 

                 학교에서 언니,동생이 되어서요..

 

        일주일에 한번씩 잠깐(30-45분정도)하는 수영 실력인데요..

                      잘하는 녀석들 보니까 일주일에 2-3회 가는 친구들도 있더군요.. 

 

 

          수영을 잘하든 못하든 내내 신나는 ...

 

 

    교내 수영대회 시상식 중에서.. 이번주엔 타우랑가 지역 학교 대항인 South Cluster 수영대회에 형제가 함께 참가해야 되고요..

                        (맨날 1등하는 녀석들이 있어서 우리  아이들은 2등, 아니면 3등이랍니다...)

 

                새로 시작하는 선생님 소개도 이렇게 재밌게.. 

 

        드디어 Top School 체육대회에 학교 대표로 참가하는 선수들과 치어리더팀 공연을 학교에서 먼저 하고요.

   대회장인 게이트 파 초등학교 운동장으로 가서 연습도 합니다. 

 

    모두 7가지 종목에서 타우랑가 지역 초등학교 대표 선수들과 경쟁을 하게 됩니다. 

      드디어 어제 일요일에 열린 톱스쿨 체육대회..

     대부분의 종목들이 선수들의 단결과 화합이 필요한 게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자리에 모인 학부모님들, 학교 선생님들, 그리고 치어리더들의 하루종일 열띤 응원도 정말 즐거운 하루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