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여행·골프/뉴질랜드 여행

타우랑가공항에서 시내쪽으로 본 풍경

Robin-Hugh 2010. 2. 21. 02:55

타우랑가공항에서 바다 건너로 타우랑가 시내쪽(The Strand)으로 보면 이런 풍경입니다.

 

 

 

서쪽으로는 카이마이 산맥이 도시를 포근하게 감싸고 있으며 내륙으로부터 차가운 바람을 막아주고 있고요,

동쪽엔 따뜻한 태평양 해풍이 불어오면서 1년내내 온화한 기후랍니다.

 

사진으로 보니까 뉴질랜드 5대 도시라기 보다는..

바다와 산 속, 자연 속에 그냥 편안하게 들어 앉은 타우랑가 시내의  낮고 평화로운 풍경이 되네요...

점점 마운트 망가누이와 타우랑가 시내를 연결하는 하버브리지에 차량도 많아 지고 있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