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살아가기/타우랑가 생활 정보

2010년 1월부터 - 매달 카페 회원님들께 작은 정성을 해드립니다

Robin-Hugh 2009. 12. 12. 06:45

벌써 우리 '뉴질랜드 타우랑가' 카페를 시작한지도 꽤 시간이 지났네요.

 

모든 가족분, 회원님들이 한국에서 뉴질랜드 조기유학을 계획하시면서 이 카페를 처음 알게 되었을 것이고요,

이곳에 쌓여온 카페 회원님들의 소중한 정보, 경험담 등으로 인해 큰 힘과 용기를 내셨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각 가정의 월 인터넷 용량도 걱정하셨을 것이고요, 인터넷 속도도 느려 동영상 올리기도 힘든 상황에서 

카페에 그동안 모아 주신 생생한, 아름다운 뉴질랜드 이야기와 사진 참 많았습니다. 

 

또, 타우랑가에 새로 도착하신 가족들도 

"저도 앞으로 카페 활동 열심히 할께요~~" 하시면서  답례를 약속하셨던 분들도 참 많으십니다.

 

그동안 우리 카페에 담겨진 회원님들의 정성에 감사와 보답을 하긴 해야되는데 하면서

늘 어떤 방식으로  감사드려야 할지 늘 고민해 왔습니다.

 

2010년 1월부터 작지만 정성이 담긴 선물들을 카페 회원님들을 위해 매달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한달동안의 게시글 횟수나 카페 방문 횟수, 조회수 등을 감안을 하겠지만,  

로또 파워볼처럼 추첨을 통해  실생활에 도움이 될만한 작은 선물(쌀, 김치 등)을 정기적으로 드릴 계획입니다

 

올해도 우리 카페를 빛내주신 열렬 회원님들께 연말 맞아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드리고요, 

(12월 23일 오후 쿨림파크에서 열릴 크리스마스 파티에 꼬~옥 참석해주세요... ) 

 

내년 한해도 많은 회원님들의 왕성한 활동도 다시 기대하겠습니다.  

건강하고 즐거운 연말, 크리스마스 먼저 보내시고요,

새해에도 모든 가정에 축복, 행운이 넘쳐나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울러 타우랑가에서 사시는 동안,

 각 가정에서 생기는 시간이 촉박하지 않은 민원, 생활 불편 사항, 기타 궁금하신 내용 등도.. 

 타우랑가 카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게시판에 차곡차곡 쌓아주시면

 카페에 게시된 민원사항부터 신속하게 답변, 처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